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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형 인터뷰 막말

꿀꿀! 2017. 5. 29. 23:18

안녕하세요.


주진형 한화투자증권 전 대표가 오늘 박근혜 대통령 최서원 재판의 첫 증인으로 나섰습니다.

또한 jtbc 뉴스룸 주진형 인터뷰가 나왔네요.



jtbc 뉴스룸 주진형 인터뷰 캡쳐 사진


주진형 전 대표는 이미 지난 국정농단 청문회 스타였죠. 오늘은 jtbc 뉴스룸 주진형의 스타이기도 합니다. 


jtbc 뉴스룸 주진형 인터뷰의 발언을 정리해봅시다. 

수 많은 증권사 중에서 유일하게 제일모직 합병을 반대한 증권사가 바로 한화투자증권인데요.

그때 주진형 한화투자증권 사장을 역임할 때 입니다.



당시에 수많은 압력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꿋꿋히 주진형 한화투자증권 사장은 반대를 했다고 하네요.



이때는 삼성쪽은 물론 한화쪽에서도 압력이 있었다고 합니다.

주진형 전 대표는 오늘 증인으로써 의미깊은 이야기를 했는데요.


제일모직 합병에서 청와대의 뜻이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증인으로써 이야기를 했습니다.

당시 박창균 교수가 청와대 뜻이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네요. 



즉 국민연금관리공단의 의결권을 청와대의 뜻에 따라 제일모직 합병을 찬성하는 쪽으로 손을 들어준 것인데요.

당시 주진형 한화투자증권 사장은 제일모직 합병이 안될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가치평가가 너무나도 비효율적으로 되어있었기 때문인데요.

삼성물산의 주주들이 심각히 손해를 보는 쪽으로 결국 합병이 되었죠.


그렇기 때문에 국민연금의 결정을 이해할 수 없다고 주진형 한화투자증권 전 대표의 의견이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지난 1월 박 전 대통령은 1월말 삼성그룹 합병을 돕는것은 올바른 정책적 판단이었다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주진형 전 대표는 이를 정신나간 발언이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때 주진형 막말이라는 키워드가 이슈가 되었는데요.

대통령에게 주진형 막말을 하는것이 아니냐는 보수쪽에서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진형 전 대표는 정책적 판단이라는 용어자체가 부적절함을 이야기하고 이는 국가간 소송의 빌미로 제공될 수 있음을 상기시켰습니다. 여기서 국가소송은 한미FTA등에 있는 내역을 이야기합니다. 





사실 제일모직 삼성물산의 합병은 문제가 많은데요.

삼성물산 주주들이 심각한 손해를 보는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진형 전 대표는 이를 백주에 노상강도와 다를바 없다고 이야기를 한적이 있죠.

이것을 가지고 또 주진형 막말이라고 공격을 당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주진형 막말이 아니라 바른말 같은데 말이죠.)





아무튼 주진형 한화투자증권 전 대표는 국정농단 청문회에 이어 증인으로써 스타가 되네요.

일각에서는 주진형 전 대표를 문재인 정권에서 탐을 내는 인재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주진형 전 대표의 행보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한편 주진형 고향은 서울로 알려져있으며, 주진형 부인과 결혼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가 없습니다.





jtbc 뉴스룸 주진형 인터뷰 캡쳐 사진


주진형 아버지는 주종환 전 동국대학교 교수라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주진형 한화투자증권 전 대표의 이야기가 막말이 아니라 사이다라고 생각하시면 아래의 하트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