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포비아 뜻
안녕하세요.
덜익은 햄버거 패티로 인해서 한 아이가 신장 기능의 대부분을 잃어버렸다는 소식들으셨나요
네 맞습니다.
바로 맥도날드 사건인데요.
덜익은 햄버거 패티을 먹으면 햄버거병인 용혈성요독증후군(HUS)가 걸릴 수 있다는 사실이 최근 알려졌습니다. 이 병은 아이들에게 치명적이어서 최악의 경우 신장 기능을 잃거나 사망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일까요
사람들이 햄버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바로 햄버거 포비아 증상인데요.
햄버거 포비아 뜻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햄버거 포비아란 맥도날드 사건으로 만들어진 신조어입니다.
햄버거와 포비아의 두 단어가 합쳐진 것인데요.
포비아 뜻이 공포, 공포 이상의 강박적 행동 저해등으로 이해할 수 있으니 햄버거에 대한 공포나 햄버거에 대한 거부라는 의미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햄버거 포비아는 신조어입니다.
원래 있던 단어가 아니에요.
햄버거 포비아 뜻은 그냥 햄버거 혐오증정도로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이러한 증상으로 인해서 맥도날드, 롯데리아등 햄버거 프랜차이즈는 울상이라고 합니다.
맥도날드는 햄버거병이 정말 맞는지에 대해서 아직 명확하지 않다는 의견을 내놓았는데요.
최근 검찰 조사가 들어가자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내용을 언론에 밝혔습니다.
심각하게 받아드렸으면 아이의 엄마가 치료등을 요구할때 들어주었야죠.
지금에서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은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잘못된 정보가 유통되어 소비자의 혼란이 야기되고 있음을 이야기하면서 고충을 밝혔는데요.
맥도날드 패티는 쇠고기가 아닌 돈육 제품이며, 내장이 섞이지 않았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즉 분쇄육이 아니라는 것이죠.
분쇄육이기 때문에 햄버거병에 걸릴 수 있다고 주장을 했으니 이에 대한 항변인 것 같습니다.
맥도날드도 아직은 억울한가 봅니다.
HUS의 한 원인이 햄버거일 수 있지만, 햄버거병 자체가 HUS가 될 수 없음을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아직 정신을 덜 차렸나 봅니다.
소비자는 건강을 최우선시하게 되는데요.
자신의 아이가 햄버거병에 걸릴 수 있는데 햄버거를 먹겠습니까
아마도 당분간은 햄버거에 대한 혐오증이 극에 달할 것 같은데요.
맥도날드 측은 괜히 치료 및 합의를 거부하여 일을 키운것 아닌가 싶습니다.
검찰 조사를 하게 되면 원인을 명확하게 알 수 있으니 이 부분 좀더 지켜보자구요.
햄버거병이라 불리는 용혈성요독증후군의 원인이 명확해지고 나서 햄버거 포비아가 사라지든, 확산이 되든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