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2c 탄도미사일 박종승 박사
안녕하세요.
국방과학연구소에서 개발중인 현무2c 미사일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박종승 박사가 책임지고 개발을 하고 있죠.
미사일에 대해서 한국인들이 관심이 많은 것은 아니죠.
박종승 박사와 손잡은 문재인 대통령!
다만 현무2c 미사일 실험에 문재인 대통령이 참관을 했다는게 이슈가 되었죠. 왜 대통령이 참관을 했을까요
언론에 따르면 현무2c 미사일 실험에 문재인 대통령이 참관하는 것을 주변인들이 만류를 했다고 하는데요.
이는 북한의 심기를 건드릴 수 있다는 점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참관을 결정하였죠.
이런 결정을 해서 저는 문재인 대통령을 좋아합니다.
대화는 필요하지만, 대한민국 국방력을 늘리는데 북한을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는 점을 주의시켜주니깐요.
그간 9년간의 대통령들은 보수, 안보를 항상 외쳤지만 이러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죠.
하지만 문재인은 대화를 외치지만 이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당히 호감스러운 행동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현무2c 미사일은 대한민국 국군의 전략무기인데요.
무려 800km의 현무2c 사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북한은 미국까지 쏘아올리는 미사일을 개발중이지만, 한국은 그간 단거리미사일만 개발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미국때문입니다.)
현무2 파괴력은 탄두용량이 500kg로 제한이 되어 제한적일 것이라 예상이 되지만, 안에 무엇을 넣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현무2 파괴력도 이전보다는 나아졌으니 걱정안해도 될 것 같네요.
하지만 이번에 개발되는 현무2c 미사일은 800km 현무2c 사거리를 가지고 있어 대한민국에서 북한 전역의 공격이 가능한 미사일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현무2c 일본 전역도 공격이 가능합니다.)
이부분이 참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현무2c 미사일 개발로 북한 전역권으로 공격이 가능하면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에 대한 억제력을 갖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도 공격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현재 대한민국에 실전 배치된 탄도미사일은 현무-2A와 현무-2B인데요.
현무-2A의 경우 사정거리가 300km이고 현무-2B는 500km이라 북한 전역을 공격하기 어려웠습니다.
즉 단거리 미사일이었죠. 현무2 제원은 이전과 유사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현무2c의 경우 중거리 미사일이라서 불가능해던 것이 가능하게 되죠.
현무2c 사거리가 최대 1000km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1000km는 되야 중거리 미사일이라고 합니다.
다만 한미 미사일지침에 따라 800km까지 제한이 되어 있어 현무2c 사거리가 800km이라고 하네요.
북한은 더 긴 거리에 대한 미사일도 개발하는데, 한국도 이 부분 조정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1차의 성공에 이어 이번 현무2c 미사일에 대한 2차 실험에도 성공을 함에 따라 실전배치가 곧 다가온다고 볼 수가 있는데요. 현무2c 성능 역시 이전 미사일보다 많이 개선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실전배치가 되면 중부 이남의 후방지역에 실전 배치되어 북한의 전역권을 사정권으로 미사일을 겨눌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북한의 장사정포가 200km정도라서 포항까지 공격이 가능하니 포항 이남에 배치를 하게 되면 북한에 대한 억제력은 더욱더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무2c 성능이 정말 믿음직 스럽네요.
사실 현무2c 미사일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한 우리 군 킬체인·대량응징보복체계(KMPR)의 핵심무기입니다. 실전 배치가 되면 대량응징보복체계의 시작이 제대로 될 것이라 판단이 되네요.
특히나 대량응징보복체계는 북한의 특정 지역들을 겨냥하여 보복할 수 있다고 기대가 되므로 현무2c 성공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죠.
문재인 대통령이 참관한 실험에서 성공적으로 마쳤으니 현무2c의 실전배치를 기다려봅시다.
박종승 박사 화이팅입니다. 실전배치까지 힘을 내주세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