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 꿀팁

안녕하세요.구르미 그린 달빛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네요. 이번주의 핵심 내용은 효명세자(박보검)이 홍삼삼(김유정)이 여자인 것을 알아차렸다는 점과 자신의 마음을 그녀에게 표현했다는 것이였죠. 그래서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시작이 되나 했습니다.하지만 마지막 반전이 발생을 했습니다. 사랑에 대한 장애물일 것으로 보이는데요.바로 홍경래 딸에 대한 존재여부 였습니다. 극중 홍삼삼은 홍경래의 여식으로 나오게 됩니다. 홍경래에 대해서는 다들 아시죠?효명세자의 아버지 선조 시절 평안도 지역에서 발생한 난의 주인공이 바로 홍경래입니다. 따라서 선조를 비롯한 왕족들은 홍경래가 두려움에 대상이였겠죠.물론 홍경래의 난은 제압이 되었지만, 언제든지 또 다른 난이 발생할 수 있다고 두려워 했기 때문이죠. 이에 홍경래 딸이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