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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승태 대법원장은 새로운 헌법재판관으로 이선애 변호사를 선임하였습니다.
이선애 재판관에 대한 부분을 살펴보면서 그의 남편이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자료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이선애 재판관 남편은 김현룡 판사입니다.
현재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김현룡 판사 나이는 올해 53세, 이선애 재판관 나이는 51세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는 사법연수원 22기에 합격을 하여 법관으로 임명이 되었구요.
이선애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21회에 합격하여 법관이 되었네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13부에 소속되어 있죠.
민사합의 부에서 한일은 아래와 같습니다.
김현룡 부장판사는 암살 100억 소송, 메가스터디 인강 교재 무단 사용, 네이버 중소업체 기술 도용에 대한 부분을 판결했는데요.
또한 학림사건에 대해서 국가가 피해자들에게 33억을 배상하라고 판결을 하여 세간의 주목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우리에게 잘알려진 유재석과 소속사와의 출연료 갈등도 김현룡 판사가 판결을 내렸는데요.
당시 유재석은 소속사에게 패소를 하였습니다.
여전히 그는 서울에서 판사로 역임을 하고 있습니다.
2009년에는 제주지법 수석부장에 임명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선애 변호사와 김현룡 판사의 집안에 굉장히 좋네요.
현재 남편 김현룡 부장판사와 이선애 재판관 슬하에는 2녀의 자녀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부부가 모두 사법시험을 통과하고 판사를 역임하다가 한명은 판사로, 한명은 변호사로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요.
이번 양승태 대법원장의 헌법재판관 임명으로 다시 둘다 국가에서 봉급을 받는 법조인으로 돌아왔네요.
현재 한국의 미래가 어둡습니다.
김현룡 판사와 이선애 변호사의 앞으로의 활동이 조금이나마 밝은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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