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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대중에게 돌아온 박효신 이야기인데요.

드디어 그가 박효신 7집을 가지고 우리에게 돌아왔습니다.


이번 7집을 들어보신 분들은 다들 아실거에요.

박효신 창법이 또 바뀌었다는 점을 말이죠.


어렸을땐 박효신 창법이 정말 소몰이였는데, 점점 노래에도 노련미가 들어가는건가요.

점점 부드러워지네요.


특히나 박효신 7집에는 그간 뮤지컬을 했던 영향인지 박효신 창법이 참 많이 뮤지컬 스러워졌습니다. 

숨은 정말 뮤지컬인가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박효신 노래가 오픈이 되자 마자 1, 2, 3위를 하고 있네요.

역시나 갓효신입니다.





따라서 이번에 선공개된 박효신 숨 옥타브에 대해서도 많이들 궁금해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알아보았습니다.



박효신 숨 옥타브는 정확히 2옥타브 시 플랫입니다.


3옥타브까지 올라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부드럽게 부르면서 박효시 숨 옥타브인 2옥타브 시 플랫까지 올려야 해서 결코 쉽지 않은 곡이죠.


나는 좀 노래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앞으로 박효신 숨을 많이 부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기존의 박효신 창법을 이용해서 부를지 바뀐 창법을 따라할지 궁금하네요.


생각보다 박효신 숨 옥타브이 높지 않으니 다같이 도전해봅시다. 




마지막으로 박효신 숨 가사 남겨놓고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박효신 숨 가사


오늘 하루 쉴 숨이 오늘 하루 쉴 곳이 오늘만큼 이렇게 또 한번 살아가 

침대 밑에 놓아둔 지난 밤에 꾼 꿈이 지친 맘을 덮으며 눈을 감는다 

괜찮아 남들과는 조금은 다른 모양 속에 나 홀로 잠들어 

다시 오는 아침에 눈을 뜨면 웃고프다 


오늘 같은 밤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오늘 같은 날 마른 줄 알았던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잠들지 않는 내 작은 가슴이 숨을 쉰다 


끝도 없이 먼 하늘 날아가는 새처럼 뒤돌아 보지 않을래 

이 길 너머 어딘가 봄이 


힘없이 멈춰있던 세상에 비가 내리고 

다시 자라난 오늘 그 하루를 살아 


오늘 같은 밤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오늘 같은 날 마른 줄 알았던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잠들지 않는 이 어린 가슴이 숨을 쉰다 


고단했던 내 하루가 숨을 쉰다


그간 박효신 파산 등 좋지 않은 소식만 들렸는데 앞으로 좋은 행보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뀐 박효신 창법과 박료신 숨 옥타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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