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수 아들 정한근 근황

안녕하세요.

스포트라이트에서 한보그룹 정태수 근황을 알렸습니다.

이번 스포트라이트의 제목은 외환위기 20년, 풀리지 않은 한보사태인데요.

과거의 IMF시절에 왜 한보사태가 발생을 했는지 여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정태수 아들 정한근을 단독으로 만났다고 하는데요.

이 방송에서는 정태수 근황 및 정태수 아들 정한근 근황에 대해서 알렸다고 합니다.

한보그룹 정태수 회장은 1997년 IMF가 시작되는 시점에 망했죠.

당시 한보사태의 원인도 정경유착이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1997년 11월 21일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발생을 합니다.

대한민국 자체가 부도가 나게된 것이죠.

당시 김영삼 대통령이 나라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모두들 먹고 살기 바쁜 그때 김영삼 대통령은 사상 초유의 국가부도를 선언하였죠.

그리고 IMF에 금융구제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정태수 회장의 한보그룹은 물론 대기업들이 연쇄 부도가 일어나는 시점이었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어음을 막지못해 부도가 났다고 하는 내용들이 뉴스에 오르내렸으니 말이죠.

하지만 IMF 구제금융 사태를 시작하게 된 것은 정태수 회장 한보그룹의 부도였다고 합니다.

부도 이후 정태수 회장은 해외 도피 생활을 했죠.

그래서 사람들은 정태수 근황에 대해서 알고 싶어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정태수 회장은 물론 정태수 아들 정한근은 국세청에 수천억의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로 고액체납자 명단에 올라와있다고 하네요.

그간 정태수 사망설, 정태수 와병설 많기도 많은 설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태수 근황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했죠.

이번 스포트라이트에서 독점적으로 정태수 근황에 대해서 공개를 했네요. 

정태수 회장 정한근은 방송에서 자신이 돈세탁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죄의식이 없는건가요

한보그룹 돈세탁을 밝히네요.

정태수 한보 회장은 물론 정태수 아들 정한근도 미국에 있다는 첩보를 받고 스포트라이트팀이 추격을 했다고 합니다.

정태수 근황에 대해서 자세히 알수는 없지만, 돈세탁을 통해서 여전히 잘먹고 잘살고 있다는 정도의 느낌은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정태수 한보 회장은 여전히 한보그룹이 망한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정태수 자서전에는 회사를 돌려달라는 내용이 적혀있다고 하네요. 

IMF에도 정경유착이 문제였는데요.

이번 최순실 사태도 정경유착이 문제가 되었죠.

20년이 지난 지금도 대한민국은 과거와 똑같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왜 문재인 대통령이 적폐청산을 외쳤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적폐청산 그것이 답인 것 같습니다.

한편 정태수 고향은 경남 진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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