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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금 봉투 쓰는법 및 이름 위치 확인하자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조의금을 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죠?


저도 한달에 한번이상은 지인 혹은 지인의 친지분들의 부고소식 혹은 부고문자를 전해듣습니다.

그러면 부랴부랴 장례식장으로 달려가기 일쑤죠.


하지만 장례식장에 가면 항상 고민이 되는게 있습니다. 

바로 조의금 봉투 쓰는법이 무엇일까 참으로 궁금합니다.


어떻게 쓰는게 정말 예의에 맞는것인지, 조의를 드리는 입장에서 내가 실수는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고민이 되게 됩니다. 


특히나 부조금 봉투 이름을 어디에 써야하는지 가장 난감하죠.

부조금 봉투 이름 위치가 가장 궁금하기도 하구요.



사실 조의를 표하는데 있어 마음이 가장 중요하긴 하지만 그래도 상대방의 기쁜소식도 아니고 슬픈소식이니 예의를 최대한 지키는게 맞다고 생각하여 종의금 봉투 쓰는법에 대해서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추가적으로 부조금 봉투 이름 위치도 확인해볼테구요.


먼저 조의금 봉투 쓰는법을 이해하기 전에 조의를 표현한 다양한 봉투를 본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부의, 근조, 추모, 추도, 애도, 위령등으로 구분을 할 수가 있습니다. 




조의의 사전적 의미는 죽은이를 슬퍼하는 마음입니다.

따라서 조의금은 조의를 나타내기 위한 돈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조의금 봉투 쓰는법을 이해하기에 앞서서 조의금과 관련된 봉투는 위에서 다양하다고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그러니 봉투에 써있는 한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만 아시면 될 것 같구요.


조의금 봉투 쓰는법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조의금 이름 위치이죠.

부조금 봉투 이름의 위치는 봉투 뒷면 왼쪽 하단에 쓰는 것이 맞습니다.




위에서도 간단히 언급하였지만, 조의를 표하는데 있어 조의금 봉투 쓰는법이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마음이 중요하죠.


하지만 상대방의 슬픔에 대한 예의로 부조금 봉투 이름 위치라도 제대로 쓰는건 어떨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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