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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동 판사로 이재용 부회장 판결 재판부 변경, 

김진동 부장판사 나이와 프로필은?


안녕하세요.


법원은 이재용 부회장의 유무죄를 판단할 재판부를 결국 바꾸었습니다. 

어제 하루 동안 이슈가 되었던 탓인데요.


안민석 의원은 어제까지 이재용 부회장 재판부의 이영훈 부장판사가 최순실 후견인이라는 의혹을 제기하였는데요.

이영훈 판사의 장인이 최순실을 독일에서 도와주었다는 내용이 핵심이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국민은 또 다시 분노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대충 정리가 되어가던 상황이었는데요.


이재용 담당 판사에 대한 의혹이 생겨서 그것이 비틀어져버렸죠.

생각보다 국민들의 관심이 크더라구요. 과거같으면 그러려니 했겠지만, 최순실 게이트가 국민의 정치적 참여도를 높여주었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국정농단의 주인공 최순실의 이름이 다시 거론이 되었기 때문이죠. 


어제 이영훈 판사와 최순실과의 관계에 대한 의혹으로 다시 불같이 일어나더라구요.

역시 대한민국은 아직 살만합니다. 


법원은 어제만 해도 이영훈 판사와 최순실의 관계가 전혀 없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영훈 판사과 이에 대한 부담감을 이기지 못하였나 봅니다.




이부장판사는 법원에 재배당 신청을 하였고, 법원은 다시 재배당을 하였습니다.


이에 법원은 아래와 같이 이야기하였죠.


담당 재판장이 언론 보도 이전에는 장인이 최씨 일가와 어떤 인연이 있었는지 전혀 몰랐던 상황이었다

재판의 공정성에 조금의 의심이라도 생긴다면 재배당을 요청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판단했다



네 맞는말씀입니다.

어제부터 이랬으면 참 좋았자나요.


하루가 지나서 꼭 이래야 하나요.



법원은 김진동 판사를 이재용 부회장의 뇌물죄에 대한 부장판사로 배당을 하였는데요.

김진동 판사는 과연 누구일까요?



넥슨과 진경준 검사의 암거래가 기억이 나십니까?

넥슨 주식을 팔면서, 주식매입 돈까지 빌려주었던 사건이었는데요.


김진동 판사는 진경준 판결 부장판사로 알려져있습니다.

많이들 김진동 판사가 진경준 판결 무죄로 한 것으로 아시는데요.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김진동 판사는 진경준 검사 징역 4년, 넥슨 회장 김정주에게 무죄를 선언하였습니다.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김정주가 무죄를 받아 이재용 부회장도 무죄를 받는게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추측이 나오고도 있습니다.


하지만 김진동 판사가 잘 판단하겠죠.

무조건 무죄는 아닐 거라 봅니다. 



마지막으로 김진동 판사 프로필을 알아보죠.



김진동 부장판사는 대법원 재판연구관, 수원지법 부장판사 등을 거쳤구요.

연수원 25기 출신입니다.


김진동 나이는 만으로 49세 입니다. 

이영훈 판사보다 2살이 많네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김진동 부장판사이 법과 원칙을 지킨 판결을 내릴 것으로 기대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하트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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