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구소 홍현익 프로필

안녕하세요.

세종연구소 홍현익이 이슈가 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현재 홍혁익은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으로 있는데요. 왜 그가 이슈가 되고 있을까요

홍혁익은 문정인 발언에 대해서 옹호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문정인 발언이 문제가 된 이유는 아래에서 참고하세요.

[문정인 특보 발언]

http://gusrealworld.tistory.com/820

문정인 특보 발언으로 인해서 한국이 떠들썩 하였습니다.

보수당이라 칭하는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공격은 특히나 강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안보문제때문이겠죠.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문정인 특보 발언에 대해서 북한 대변인이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왔으니깐요.

이에 서둘러 청와대는 진화에 나섰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어가는 시점이었는데요.

세종연구소 홍현익 발언으로 다시 재점화 되는 모양세입니다.

홍현익은 문정인이 나름의 역할을 했다면서 이는 틸러슨 장관과 의견이 다르지 않다고 옹호하였습니다.

물론 자주국방이라는 개념을 본다면 문정인 특보와 세종연구소 홍현익 발언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맞는 것이죠. 

하지만 한국이 분단국가라는 점과 북한이 핵을 개발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가 되면 문제라고 볼 수가 있겠죠.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라디오에 출연하여 문정인 특보 발언에 대해서 옹호를 하였습니다.

특히나 한국은 한미관계를 가지면서 중국과도 우호관계를 가질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면서 문정인 교수의 발언이 이를 토대로 나온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에 회담대표를 격려해주지는 못할 망정 주눅을 들여서 보냈다고 야당을 비판하였습니다.

또한 문교수는 나름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어떻게 보면 문정인 교수 의견이나 틸러슨 장관 의견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을 명확히 하였습니다. 

또한 협상이라는 것은 주고받는 것이라는 문정인 교수의 발언 역시 틀리지 않았다고 하네요.

제가봐도 미국 한반도의 전략자산 배치 축소 이야기를 한것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다만 시점이 좋지 않았을 뿐이죠. 

아마도 북한과의 대화를 취하기 위해서 전략적으로 이야기를 한것 같은데 그만 공격의 대상이 되고 말았네요.

그럼 문정인 교수 편을 들어준 세종연구소 홍현익 프로필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홍현익 나이는 올해 59살입니다.

홍현익 고향은 충북 충주시이구요. 현재는 세종연구소의 수석연구원으로 있습니다. 

홍현익 학력은 서울대학교를 나왔구요. 박사과정은 파리1대학 정치학을 땄네요.

이분도 서울대 출신이구만요. 

세종연구소 홍현익 연구원의 그간 발언을 보면 적대적 정책보다는 대화정책을 우선적으로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화를 원하는 사람들의 생각은 다들 비슷한가 봅니다.

하지만 아직은 대화를 할때가 아니죠.

북한이 물러서는 모습을 보여줘야 대화의 시작이 된다고 봅니다.

이상으로 세종연구소 홍현익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