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철 해군참모총장 무죄

안녕하세요.

시사기획창의 방송으로 인해서 황기철 해군참모총장이 다시 이슈가 되는 모습입니다. 

방송에서 황기철 해군참모총장 근황을 보게 되네요. 

황기철 해군참모총장은 다들 아시다시피 여러가지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덴만의 영웅 황기철, 세월호 황기철등이죠.

황기철이 누구길래 이러한 이슈가 될까요

황기철 해군참모총장은 박근혜 정권에서 해군참모총장을 지내던 인물이죠.

박근혜 정권에서 지냈는데, 지금 이슈가 되어서 이상하시죠

세월호가 황기철 해군참모총장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당시 박근혜 정권에서는 세월호를 입에도 담아서는 안될 금기어와 같은 용어였죠. 

하지만 박근혜를 만나는 자리에서 황기철 해군참모총장은 세월호 뱃지를 달고 나옵니다.

그게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는 눈에 가시였나봐요.

바로 숙청에 들어갔습니다.

황기철 해군참모총장를 방산비리에 엮은 것인데요.

방산비리로 인해서 황기철은 그야말로 바닥까지 내려갔습니다.

다행히 대법원 최종 판결에서 황기철 무죄를 받기는 하였지만 말이죠. (당시 황기철 운전병 이슈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황기철 해군참모총장의 인생은 이미 더 떨어질 곳이 없는 바닥으로 떨어진 상태였죠.

황기철 명예는 회복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군인으로 살아왔던 나라에 대한 충성심이 산산조각이 난 상태라고 할 수 있겠죠.

황기철 해군참모총장은 왜 방산비리에 걸렸던 것일까요

때는 2014년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이 출범을 하게 됩니다.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은 당시 100여명에 이를 정도로 많은 수를 자랑하였는데요.

그만큼 수가 많았기에 실적에 급급하였습니다. 

그래서 큰 사건을 다루기 시작하였죠.

그러면서 천기광 전 공군 작전사령관 등 전현직 고위급 장성들이 구속되기 이릅니다. 

하지만 법원은 그들의 선택이 잘못되었음을 알렸죠.

무려 30%에 가까운 수가 1심에서 무죄를 받았습니다. 3심에서 황기철 무죄를 받은것과 같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 방송은 한국의 방산비리를 사라지게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간 잘못되었던 부분을 해결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억울하게 누명을 썼던 황기철 해군참모총장의 명예 및 지위 회복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황기철 해군참모총장만큼 강직한 사람이 또 있을까요

아덴만의 영웅 황기철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을 살리기 위해서, 해적들과 싸워 이긴 명장이지요. 

개인적으로는 나라를 위해 선양해야 하는 사람이 여기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네요.

황기철 무죄로 이제 혐의도 없는데 말이죠.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이니 머하니 

산채로 잡아가거라!

황기철 해군참모총장 근황을 봐서 반가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