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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무한도전에서 정규직을 도전하나 봅니다.

꾸준히 무한도전의 비정규직으로 나온 그는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었는데요.


양세형은 2003년 SBS 웃찾사를 통해서 데뷔를 했습니다.

어느새 14년차 개그맨이네요. 그가 우리에게 주는 웃음이 결코 쉽게 나온 것이 아니라는 것 알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양세형 음주운전을 한 노홍철 사건으로 가장 이득을 본 연예인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노홍철이 음주운전으로 무한도전을 나감으로써 자기가 비게 되었고, 이로 인해서 광희가 뽑혔지만 제역할을 하지 못해 양세바리가 서포트차원에서 투입이 된거니깐요.



그러던 와중에 정형돈도 아파서 무한도전 하차를 했구요. 


광희의 부족함 부분은 양세바리가 채워주는 형국이라서 광희와 양세형 모두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가 나와서 더 재미있기도 하구요.



하지만 양세형에 대한 우려가 없는 것은 아니죠.


최고의 인기를 달리던 시기에 양세형 도박 사건에 연루가 되면서 자숙의 기간을 가졌습니다.

양세형 도박 사건으로 쉬고 있던 그는 불과 복귀한지 몇개월 되지 않죠.



양세형 사건으로 그는 오랜기간 브라운관가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올해 2월이 되어서야 양세형은 브라운관에 복귀할 수 있었는데요.

양세형과 평소 친분이 있는 박나래 사단으로 라디오스타에 조심히 나왔는데, 어느새 고정프로그램을 꽤차고 있다고 하네요.




고정프로그램만 벌써 6개입니다.

그렇다고 과거가 모두 용서가 되지 않는 건 사실이죠.


용서는 하되, 반복되는 실수를 한다면 문제가 되는 도박은 물론 양세형 음주운전도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번은 용서가 쉽지만, 두번은 어려울 것이구요.

하지만 한번 하기는 어렵지만 실수를 두번하기는 쉬우니 말이죠. 양세형 도박 이제 하지말자!!


양세형 무한도전 정규직 응원합니다.


양세형 음주운전 없이 꾸준히 무한도전에서 좋은 모습 보이길 기도합니다.

그럼 이만 줄일께요.


양세형이 무한도전에서 정규직 전환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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