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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담동 주식투자 사기꾼으로 유명한 이희진 재산 몰수가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그간 그는 자신의 재력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자랑을 하고 다녔습니다.



이희진 블로그를 통해서 자신의 부가티를 자랑했었고, TV를 통해서 청담동 자택을 자랑했었죠.

이에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했으며, 그러한 부러움을 이용하여 그는 선량한 피해자를 만들었습니다. 




현재 그는 미인가 투자업체 설립, 허위 및 과장을 통해 매매차익등으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죠.

검찰조사가 이루어지면서 이희진 재산 몰수가 진행이 되었는데요.


자랑했던 외제차량도, 청담동 자택도 모두 이희진 재산 몰수 리스트에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조사중인 서울남부지법은 그의 소유인 부동산과 부가티, 람보르기니, 벤츠 외제차 3대 그리고 예금을 몰수하였다고 밝혔는데요.



지난달 28일 가압류진행절차를 신청하고, 10월에 들어서야 몰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조사중에 예상되는 불법 이익이 약 200억정도가 되는데요.

그의 자택의 경우 은행권의 담보등으로 인해서 가치가 크지않다고 합니다. 



또한 이희진 재산 몰수 리스트에 있는 부가티의 경우 2번정도밖에 타지 않았다고 그의 부모님이 이야기를 했죠.

사실상 다른 사람의 재산이 아닐까 의심을 해봅니다. 


이희진 형량에 대한 재판이야기를 해봅시다.

최근 그의 재판이 이루어질 예정이었습니다만, 이희진 변호인으로 구성된 법무법인 광장은 재판관과 지연, 학연, 동기로 뭉쳐진 멤버를 내세웠죠.



이에 재판부는 다른 재판부로 전환해달라는 요청을 했고, 재판부가 변경이 된 상태입니다. 

사건은 형사 12부에서 형사 11부로 넘어갔습니다. 


재판부 변경으로 인해서 재판이 연기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희진 형량에 대해서는 아직 오리무중이죠. 

그는 지속적으로 혈량을 줄이기 위해서 이희진 변호인을 재판부에 맞게 구성하지 않을까 싶네요.


역시 돈이 있으면 자신의 형량을 낮추기 위해서 재판을 유리하게 끌 수 있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전관예우를 통해서 이희진 형량을 줄여볼려고 했으나, 법원이 그의 뒷통수를 때린 형국이네요. 




이 부분은 법원이 참 잘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희진 재산 몰수도 진행이 되었고, 재판부도 바뀌었습니다.


이제 곧 이희진 형량이 결정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올바르고 정직한 재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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