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갈길바쁜 유승민 후보에게 악재가 터졌습니다.
아직은 이 부분이 팩트인지 아닌지 명확하지 않으므로 진실여부에 대해서는 참고하셔야 합니다.
어떤 이슈일까요?
바로 유승민 안종범 인사청탁 여부인데요.
유승민 안종범 논란의 시점은 2014년도 입니다.
2014년에 유승민은 안종범에게 문자를 통해서 인사청탁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는데요.
이에 유승민 후보측의 반발이 거셉니다.
유승민 안종범 논란을 제기한 언론은 경향신문인데요.
경향신문은 안종범 전 수석이 경제수석으로 부임하자 2014년 6월부터 약 1년간 지인 10명에대한 인사 청탁을 한 내용을 검찰과 박영수 특검이 파악을 하였다고 이야기를 하였죠.
언론상의 유승민 안종범 인사청탁 내용을 확인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유 : 지인 선배 A씨가 대우증권이나 서울보증보험 사장에 관심이 있는데 내정된 사람이 있느냐?
안 : 되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2007년 금융감독기관 임원이 물러날 위기에 처하자 유승민 안종범에게 구명 부탁드린다는 문자를 보냈다고 하는데요.
한번 더 이야기하지만 언론에 노출된 이 이야기가 100% 팩트인지는 아직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특검이나 검찰에서 한마디만 하면 팩트확인이 될 것 같기는 하네요.
특검과 검찰이 문자를 가지고 있다고 하니 말입니다.
유승민 안종범 인사청탁에 대한 이야기가 나돌자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유승민 후보측은 내정자가 있는지 여부를 물어본 것이라고 서둘러 진화에 나서고 있는데요.
안그래도 갈길 바쁜 유후보에게 박근혜 정권과의 연관성이 나오게 되면 바른정당으로 나간 이유가 퇴색될 뿐 아니라, 국민의 80-90%가 박근혜 정권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지율이 더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유승민 안종범 인사청탁에 대한 뉴스에 대해서 유후보는 불법적 인사청탁은 전혀 아니며, 청와대가 내정을 많이 하기 때문에 내정한 사람이 있는지 알아봤을뿐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한 유승민 안종범 인사청탁에 거론된 사람들 중 실제로 된 사람이 한명도 없다면서 청탁이 아니라 확인과정이었음을 다시 밝혔습니다.
사람이 되지 않을 것을 보니 인사청탁의 수준은 아니었던 것 같네요.
한명이라도 되었으면 의혹이 거세어졌을텐데 유후보측으로는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일은 없었으니 말입니다.
문의같은걸 하지 않았어도 되었을텐데 말입니다.
아쉬운 결과입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유승민 안종범에게 한 내정자 문의가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하시면 아래의 하트를 눌러주세요.
'꿀팁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SBS 세월호 조을선 기자 (0) | 2017.05.03 |
---|---|
구글 트렌드 홍준표 1위라구요? (0) | 2017.05.02 |
앵무새 병 증상 (0) | 2017.05.01 |
이은재 국회의원 남편 (0) | 2017.04.28 |
홍준표 동성애 (0) | 2017.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