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해수부 공무원과 SBS뉴스 조을선 기자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세월호의 인양이 마치 문재인 후보가 지연하게끔 만든것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SBS 세월호 조을선 기자 신상 팔려다가 같은놈이 될까 참습니다.)
아주 평온한 부처님이 오신날이 될 줄 알았던 화요일 저녁을 들쑤셔놓았던 것이죠.
일단 해수부 공무원 누구인지 철저히 파악해서 알아내야할 것 같습니다.
도대체 어떠한 저의로 그러한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당당하다면 그리고 사실이라면 해수부 공무원 누구인지 밝혀야겠지요. 이 일은 SBS 세월호 조을선 기자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사실인 것처럼 왜곡보도한 SBS뉴스의 태도를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최소한의 증거라도 제시하고 이야기를 했어야죠.
SBS 세월호 조을선 기자가 아는 내용이 정말 팩트라고 생각한다면 해수부 공무원이 누구인지, 이를 기자회견을 통해서 당당히 밝혀야 할것입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을 토대로 고의 지연에 대한 의혹을 조사한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갑자기 왜 조을선 기자는 문재인 후보를 타겟으로 잡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문재인 후보 그리고 박주민 의원이 세월호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SBS 세월호 조을선 기자는 정녕 모르시는건가요?
해수부 장관와 같은 리더도 아니고 그냥 해수부 공무원의 말을 가지고 와서 마치 팩트인양 떠들어되는 것이 공영방송에서 할일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 않나요?
SBS 세월호 조을선 기자님!
해수부 공무원과 SBS 세월호 조을선 기자의 의견을 세월호 변호사로 유명한 박주민 국회의원은 아래와 같이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세월호 인양 지연 논란은 2014년 11월부터 있었다고요.
그렇다면 해수부 공무원은 3년전부터 문재인 후보가 유력후보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해수부가 커지는 것을 약속받고 문재인 후보를 위해서 인양을 지연해 왔다는 것으로 보아 해수부 공무원은 신인지 물어보는데요.
과연 아래의 스토리가 적절하다고 보시는지요?
보수가 정권을 잡은 상태에서 야당의 한 인물이 그만큼의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시는지요?
박근혜 정권에서 임명한 해수부 장관 아래에서 일을 한 해수부 공무원에게 국회의원도 아닌 일반인 문재인이 가서 내가 3년뒤에 정권을 잡으면 해수부를 키워줄테니 세월호 인양 지연을 하도록하자라고 약속을 했다는 것을 국민들은 믿을 것으로 생각을 하셨습니까? 조을선 기자님!
3년후에 대통령이 될 사람이 문재인 후보였다는 것을 알았다는겁니까?
아니면 1년전이라도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될 것이라고 알았다는겁니까?
해수부 공무원들은 다들 미래를 예상하는 능력이 있나봅니다.
그래서 해수부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 결정이되고 나서 그리도 급하게 세월호 인양을 한겁니까?
해수부 공무원은 팀킬을 하였는데요.
문재인 후보에게 덮어씌우기는 했지만 자신들이 인양을 늦춰왔다는 점을 인정한 것도 됩니다.
그 인양 지연을 과연 야당의 전 대표가 할 수 있었을까요?
당시의 최고 권력자 대통령 혹은 그의 부하직원이 할 수 있었을까요?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도 답은 나오는데, 해수부 공무원들과 SBS 세월호 조을선 기자는 답이 나오지 않나봅니다.
팩트체크 없이 방송에 내보낸 SBS뉴스 상당히 유감입니다.
MBC보다는 SBS가 훨씬 낫다고 생각을 했는데 말입니다.
역시 도진개진이였습니다. 언론도 적폐의 대상이 되어야 함을 SBS뉴스가 보여주었네요.
참 나쁜 사람들인것 같습니다.
제가 느끼는 분노라면 조을선 기자 신상이라도 파서 항의라도 하고 싶지만 같은 카테고리안에 들어가고 싶지 않아 하지 않겠습니다. 최소한의 언론인 양심을 보여주세요.
조을선 기자님 문제가 되니 기사를 삭제했나봅니다.
하지만 일은 커졌습니다. 문후보측에서 가만히 있지는 않을테니 말입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해수부 공무원이 신이라고 생각하는 조을선 기자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시면 아래의 하트를 눌러주세요.
'꿀팁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준표 지적장애인 동원 (0) | 2017.05.05 |
---|---|
안철수 홍위병 뜻 (0) | 2017.05.04 |
구글 트렌드 홍준표 1위라구요? (0) | 2017.05.02 |
유승민 안종범 인사청탁? (0) | 2017.05.01 |
앵무새 병 증상 (0) | 2017.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