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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시민이 유명해지자, 유시민 동생도 같이 유명해지고 있습니다.

물론 심상정때문이긴 하죠. 


유시민 동생인 유시주는 누구일까요?

오늘 간단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죠.




유시주 학력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였는데요.

유시민, 유시주 모두 공부를 잘하는걸 보니 류성룡 후손의 머리가 맞는것 같습니다. 


(유시민 딸 유수진도 서울대인데요. 정말 공부하나는 끝장보는 집안이네요.)


올해 유시주 나이는 58세입니다. 



오빠와 동생 모두 공부를 잘했네요. 



유시민 동생 유시주는 서울대학교 국어교육학과 졸업하였습니다.


1986년 대학생 당시 인천에서 민주화 시위에 참여를 하였는데요.

유시주도 전두환 군사정권에 반대하며 민주화 시위에 참여하였습니다.



서울노동운동연합이라는 단체에서 같이 운동을 하였죠.

유시주와 같이 활동한 사람이 어마어마합니다.



김문수, 심삼정, 박노해등이었고, 이때 체포당해서 유시민과 유시민 동생을 도와준 사람들이 박원순, 조영래입니다.

박원순과 조영래는 인권변호사로 활동을 하면서 구속된 사람들의 변론을 맡았죠.


유시민 동생 유시주는 어려서 부터 국문학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초등학교 백일장에서 장원을 하면서 자기의 능력의 알아차렸고, 고등학교때에는 문학상을 타면서 국어에 대한 관심을 키웠다고 합니다. 



그 결과 서울대 국문학과를 나오게 된거죠. 



하지만 위의 사건으로 구치소를 들어가게 되었고, 노동자를 위한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뒤 생계를 유지하다가 대박이 하나터집니다. 유시주의 직업은 작가와 번역가입니다. 


바로 거꾸로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만들었는데요. 이게 그만 스테디 셀러가 되고 맙니다. 유시주 직업의 최고 성과라고 할까요? 



이후 박원순의 제안으로 희망제작소에 참여하여 연구위원, 부소장, 소장을 역임하게 됩니다. 




이상으로 유시민 동생 유시주 나이 및 직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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