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서전

안녕하세요.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홍준표에게 악재가 나왔네요.

스트롱맨으로 이슈를 메이킹하고 안철수 후보로 몰려있던 지지자들을 조금씩 빼앗아오고 있었는데요.

지난 대선토론에서는 나이롱맨이 되더니, 오늘은 홍준표 자서전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문제되는 홍준표 자서전 내용은 돼지발정제가 나오는 부분인데요.

홍준표 자서전은 참고로 2005년 국회의원 시절 당시 쓰여진 책입니다.

자신의 자서전이니 빼도박도 못하네요.

홍준표 자서전 성범죄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자서전을 볼 생각이 없어서 언론의 의견 참고하겠습니다.

홍준표 자서전 성범죄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학생 시절 하숙집 룸메이트들과 약물(돼지발정제)을 사용해 성범죄를 모의했다는 사실이 담겨 있는데요. 다시 돌아가면 그런 일에는 절대 가담하지 않을 것이라고 글을 썻죠.

이에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성범죄에 가담한 것이 아니냐라는 의심을 하고 있는겁니다.

당사자인 홍준표 측은 홍준표 자서전에 실린 돼지발정제 이야기와 관련해서는 혈기왕성한 대학교 1학년 때 벌어진 일이라는 점을 너그럽게 국민들께서 감안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지금으로부터 45년 전, 지금이랑은 사회적 분위기가 다른 상황이었으며, 당시 책에서 이미 잘못된 일이라고 반성을 했고 지금 생각해도 잘못된 일이라 생각을 한다면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는데요.

마지막으로 홍준표 자서전 성범죄 내용이 불쾌했다면 시청자 여러분과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홍준표는 자서전의 내용에 대해서 내가 관여한 것이 아니며, 대선주자로써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다라는 정도의 발언을 하셨는데요

사실 대변인의 이야기가 조금은 맞는 것 같습니다.

홍준표 자서전 성범죄가 모의로 끝이났고, 반성을 하고있으니 말이죠.

그렇다고 홍준표 자서전 돼지발정제 부분의 이야기가 옳았다는 것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표를 빼앗기고 있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측은 달샌 공격을 시작하였는데요.

룸메이트에게 친구들과 함께 돼지 흥분제를 구해줬다고 한 것에 대해서 이게 문제되는지를 모르는 그런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모습이 느껴진다고 비판하였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대변인이 사과를 하고 있는데 말이죠.

홍준표 자서전 성범죄 부분이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는 것은 아닌 것 같네요. 

아무튼 손쉽게 내려갈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후보가 깔끔하게 홍준표 자서전 성범죄 내용을 사과하면 될 것같은데 말입니다. 대변인이 그걸 하네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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