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난동 중소기업 두정물산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안녕하세요.

대한항공 기내난동으로 유명해진 두정물산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당사자가 처음 실수를 한 것도 아니고, 이미 항공계의 블랙리스트에 올라와있다는 이유로 소비자들의 기분은 더 나빠 진 것으로 보입니다.

알려진바에 따르면 기내난동 중소기업 두정물산은 화장품에 들어가는 몇몇 장치들을 납품하는 ODM, OEM 업체로 알려져있는데요.

이 업체의 생사가 걸려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납품하는 회사에 대해서는 따로 이야기를 하지 않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검색하면 다 나오니깐요. 검색해서 알아보세요.)

두정물산 불매운동으로 인해서 다수의 화장품 업체들에게 많은 민원이 들어가는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특히나 업체들이 이름있는 외국계 화장품 계열회사이기 때문에 아마도 불매운동에 대해서 좀더 단호하게 대처할 수 있다고 저는 보는데요.

아들 교육을 잘못한 결과가 기내난동 중소기업 불매운동으로 이어지게 되네요.

금수저의 잘못된 인성의 결과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특정 기업에 대한 불매운동을 지지하지는 않는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아들의 잘못을 크게 뉘우치게 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술먹고 난동을 부리는 것은 항상 잘못된 것입니다.

하지만 기내에서 난동이라니요.

기내에서의 난동은 같은 비행기를 타고 있는 승객들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것인데 말이죠.

최근에 브라질 축구팀등의 비행기 사고등을 생각하면 아찔하기까지 합니다.

비행기가 가장 안전한 교통수단이기도 하지만 사고가 나면 피해가 워낙 크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이유로 소비자들은 화가 나지 않았을까요?

물론 금수저에 대한 반발심도 있을거구요.

아무튼 두정물산 불매운동이 쉽사리 가라앉을 것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경찰조사를 받은 당사자의 마약 의혹까지 나오고 있고(물론 당사자는 부인했습니다.), 기내난동에 대한 기억이 없다고 밝혔기 때문이죠.

요새 금수저나 권력층들은 모르쇠가 유행인가봅니다.

청문회에서도 모르쇠던데, 기내난동 중소기업 아들도 그렇다고 하네요.

이렇게 행동을 하면 기내난동 중소기업 불매운동이 더 강력해질텐데 말이죠.

아쉬운 모습입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