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 췌장암 사망

안녕하세요.

김영애씨가 월계수에 보이지 않아서 마지막회를 두고 많은 분들이 월계수 김영해 하차한 것이 아닌가 의아했었는데요.

특히나 마지막 부분이었기 때문에 더욱더 이상한 그림이었습니다.

하지만 알고보니 그녀에게 사정이 있었습니다.

김영애 췌장암을 투병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달이 되었는데요.

그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촬영하면서도 김영애 췌장암 상태였다고 하네요.

김영애 소속사는 그녀는 현재 입원중이며, 치료목적이 아닌 휴식목적으로 입원을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배우의 상태는 조만간 공식입장을 통해서 밝힌다고 하네요.

이미 김영애 췌장암 소식은 알려져있었죠.

2012년 해를 품은 달이라는 드라마를 찍을때도 암에 걸린 상태에서 투병상태를 숨긴채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때도 촬영도중에 쓰러지기도 하셨다고 하네요.

이후 췌장암 수술을 통해서 다시 몸이 건강해지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나 봅니다.

역시 암은 100% 완치가 어려운가 봐요.

소속사는 또한 김영애씨가 원래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50부까지만 계약이 되어 있어서, 김영애 월계수 하차에 대한 부분은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다행이네요.

원래 50부작으로 계약을 했는데, 연장을 하다보니 건강을 생각해서 연장부분에 출연은 하지 않은 것으로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몸이 더 우선이지 않겠습니까?

그래도 하차가 아니라고 하니 다행스럽습니다.

50부까지 촬영을 하신걸 보면 김영애 췌장암에 대한 걱정도 크게안해도 될 것 같네요.

그래도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연기자로 남아있으셨으면 좋겠네요.

건강회복 빨리하시고, 다음 작품으로 만나뵙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아픔 몸을 이끌고도 열정정인 연기를 보여주신 그분은 이미 프로를 넘어섰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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