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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2017년 야구시즌을 준비하던 한화 캠프에 문제가 발생을 했다고 합니다.

한화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에서 스트링캠프를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스트링캠프에서 재활을 준비하던 한화 정근우 김민우가 결국에는 국내로 귀국한다고 합니다.

캠프에서 치료를 하는 것보다 병원에서 치료하는게 낫겠다는 한화의 결정인데요.


나쁘지 않은 결정이라고 봅니다.

선수의 몸을 만드는 것보다 더 중요한게 선수의 건강이니깐요.



한화 정근우 김민우는 팀에서 처음 발생한 조기 귀국자인데요.

왜 조기 귀국하게 되었을까요?



한화 정근우는 지난해 11월 왼쪽 무릎 수술을 받았고, 스트링캠프에서 수술 부위의 통증이 느껴져서 WBC에도 못나가게 되었죠.


재활치료를 받았지만 문제가 나아지지 않아 조기귀국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한화 정근우는 귀국후에 병원치료를 하고, 기술훈련을 국내에서 한다고 하네요.


한국으로 돌아와서 몸을 건강히 만들고 기술적인 부분을 보완하는게 제가 봐도 좋아보입니다.

스트링캠프에서 몸을 망치면 1년 농사를 망치니 말이죠. 



또한 한화 김민우는 지난해 5월부터 어깨통증에 대한 부분을 재활하고 있었죠.

어깨에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몸을 끌어올리던 도중 손가락 통증을 느껴 다시 병원행을 해야 할 거라고 하네요.

귀국후 병원에 가서 정밀 검진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어깨는 문제가 없는데 이번에는 손가락이 문제네요.

일단 기사상으로는 크게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요.



정밀검사에서도 별다른 문제가 없이 2017년 한화의 계투를 맡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한화 정근우 김민우 모두 귀국하여 병원치료를 진행하고, 훈련을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병행해서 진행하므로 2017년 시즌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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