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퍼트 한국부인과 재혼, 행복하세요

두산의 니느님 니퍼트가 한국사람과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니퍼트는 1981년 생으로 키가 무려 2미터가 넘는 장신의 두산 소속 투수인데요.

올해로 벌써 니퍼트는 KBO 6년차 베테랑 투수가 되었습니다.

2016년 두산과 120만불 재계약(약 14억)을 맺은 니퍼트는 작년 부상으로 부진했던 성적을 말끔히 지워버리고 자책점, 다승 부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에 두산은 NC와 6경기차를 벌이면서 1위를 유지하고 있죠. 물론 NC가 경기를 덜 하기는 했지만요. 

이러한 니퍼트가 올해 재혼을 했습니다.

외국인일 것 같았지만 니퍼트 한국부인을 자신의 가정에 새롭게 맞았는데요. 

연예 전문 매체인 디스패치가 청담동에서 이루어진 니퍼트 한국부인과의 웨딩촬영을 집중 취재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죠.

니퍼트는 한국에 올 당시만해도 한국사람이 아닌 외국인 부인을 두고 있었습니다.

아들과 딸도 있구요. 

어떤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존 부인과 이혼을 했고 니퍼트 한국부인과 재혼을 하게 되었네요. 이혼의 시점은 2015년 말경이며, 니퍼트는 현재 부인을 파경이후 만났다고 하네요. 

디스패치에 따르면 니퍼트 한국부인은 상당한 미인이라고 합니다.

그녀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서 공개된 사진에서도 얼굴을 가려져있는데요.

웨딩촬영을 진행하던 중 사진을 찍었던 디스패치닌 니퍼트 한국부인이 큰 키의 소유자로 콜라병 몸매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디스패치가 찍은 사진만 봐도 2미터가 넘는 니퍼트의 키에 비해 한국부인의 키가 그리 작게만 느껴지지는 않네요. 

아무튼 파경으로 마음고생이 많았을 텐데, 한국에서 오래오래 새로운 부인과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니퍼트, 니느님 화이팅입니다.

롯데한테는 좀 져주자 ㅠㅠ

그럼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