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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이 결정이되고 이제 곧 대선이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이른바 장미대선이 열릴 겁니다. 왜 장미대선일까요?


장미대선이란 무엇일까요?

5월에는 장미가 가장 이쁘게 핀다죠?



자연재배를 하는경우 장미가 5월이 제일 이쁘다는데요.

60일이내 선거, 그리고 현재 가장 유력한 대통령 선거날이 5월 9일이기 때문입니다.


즉, 장미대선이란 5월에 열리는 대선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반드시 탄핵 이후 60일 이내에 대선을 해야하거든요.



박근혜 탄핵에 온몸을 쏟아부었던 정치권은 이러한 이유로 이제부터는 대선에 집중을 해야하는데요.

가장 쉽자, 간단하게 상대방 대선후보의 지지율을 떨어뜨릴 수 있는 네거티브 전략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그것도 참 웃긴 네거티브네요.

바로 문재인 치매설입니다. 


SNS상으로 문재인 치매설이 유포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대표 대선 캠프인 더문캠에서 강력한 법정대응을 예고하였습니다. 



더문캠은 아래와 같이 밝혔습니다.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오늘 악의적으로 조작된 이른바 문재인 치매설 내용이 SNS에서 확산되고 일부 매체가 이를 인용보도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는 문 후보를 흠집내는 명핵한 허위사실이다. 법적으로 대응하겠다."


네 맞습니다.



이런 네거티브는 초반부터 확실히 조사해야합니다. 



더문캠 법률자문단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하고 경찰청 사이버수사팀에 수사의뢰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지지율 1위를 내려야 하기에 나온 선거 네거티브 전략이라기엔 너무 속보이는 전략이 아닐까요?

그런데 말입니다.


1위, 2위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선거를 하는 국민에게 자신의 역량을 보이세요.

그럼 표가 따라갑니다. 



더 문제가 있습니다. 

항상 문재인 전 대표를 깍아내렸던 국민의당도 이번 문재인 치매설에 연루가 된 것 같은데요.


국민의당의 한 의원의 비서관이 관련 내용을 SNS상에 유포를 했다고 하네요.

5분만에 삭제를 했는데, 이미 캡쳐를 당한 상태라고 합니다. 



더문캠은 문재인 치매설 유포자로 국민의당 해당 비서관도 포함을 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잘못하면 국민의당 역풍 맞을 수도 있겠네요. 



정직하게 싸우면 안될까요?

안그래도 정치에 대한 믿음이 적은데 말입니다.


촛불집회처럼 발전된 민주주의의 정치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문재인에 대한 네거티브 전략 옳지 않다면 아래의 하트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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