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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우리와 화영이 폭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아니죠 일반적으로 김우리가 화영에 대한 이야기를 폭로하고 있는데요.


사건의 발단은 바로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한 그의 발언때문입니다. 최근 화영도 택시에서 왕따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죠. 



김우리는 13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에 나왔는데요.


2012년 발생한 화영 왕따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당시 티아라 전체 멤버가 화영 왕따를 시킨다고 해서 화영이 탈퇴하고 난리가 난 사건인데요.


당시 티아라의 잘못이라는 견해가 커지면서, 각종 화영 왕따 증거 사진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이 100% 증거라고 보기엔 어렵지만, 당시 이슈가 되었던 사진들 가져와보았습니다. 



위의 사진은 일본방송에서 떡을 억지로 먹인다는 왕따 증거로 지목되어 있었죠.


그때 당시만 해도 화영은 왕따 피해자였습니다.

화영 왕따 증거와 사진도 지목된 의혹 자료도 있었구요. 


하지만 김우리가 이야기한 것을 보면 조금 달라질 수가 있죠. 

김우리는 왜 지금 이상황에서 이야기를 한걸까요?



얼마전 화영 택시에서 언급한 일때문일까요? 



위의 사진은 화영 눈찌르기 왕따 증거, 근데 이건 타이밍상 이럴 수도 있고 실수라고 보입니다. 


물론 김우리 화영 폭로전에서 그는 기존의 멤버들과 잘지내고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이야기도 했습니다. 


그럼 김우리가 이야기한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죠.


나는 화영 왕따 시절 티아라 스타일리스트였다. 



근황상 티아라가 돈독하게 다져왔던 터전에 신인친구가 들어와서 적응하기 어려웠을 수도 있다.



하지만 티아라가 고생하면서 얻은 것을 한번에 얻은 그친구는 체계가 없었다.


소위 말하면 버릇이 없었다. 

화영 왕따 사건에 티아라 잘못은 없다.


화영은 헤어숍 스태프에게 샴푸라고 불렀다. (이게 문제되는 화영 샴푸사건입니다.)

스태프에게 일파만파로 안좋은 소식이 퍼졌다. 




이러한 김우리 화영 폭로가 있고 나서 화영은 다음날 쿨하게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립니다. 

없는 얘기 지어내지 말라고 말이죠.


하지만 화영 왕따 사건때에도 스태프가 "화영이 피해자인 척 하고 있다." 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기도 했었죠. 


참 오래전 이야기인데 아직까지 거론이 되는걸 보면 티아라 왕따 사건의 임팩트가 정말 있었나 봅니다. 



이제 각자의 활동을 잘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화영도 택시에 나와서 티아라 왕따 사건에 대한 언급을 할 필요가 없었는데 최근 하였죠.

노이즈 마케팅인지, 아닌지는 알 수가 없지만 잘못한 사람이 누구인지 언젠가는 밝혀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티아라 사건의 전말이 궁금하시면 아래의 하트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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