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가족 발연기 논란 그래도 막장이라 재미있네요.

안녕하세요.

별난가족 마지막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일일드라마중에서는 가장 재미있어서 자주 찾아보고 있는데요.

직장인이다 보니 띄엄띄엄 드라마를 보더라구요.

(그놈의 야근이 문제입니다.)

재미있는 막장 드라마라서 좋아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문제가 있죠. 바로 별난가족 발연기 논란입니다. 

일일드라마의 주인공은 물론 조연들이 대부분 신예이거나 인기가 높지 않은 연기자로 구성이 되죠.

그래서 모든 일일드라마는 발연기 논란이 있습니다만, 별난가족 발연기는 정말 가장 높은 수준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별난가족 주연급들이 대부분 신인으로 구성이 되어서 이 논란이 더 심해지지 않았나 싶은데요.

특히나 설동탁과 설혜리의 발연기는 발군의 실력입니다.

회가 지나면 지날 수록 연기 실력이 나아져야 하는데, 지속되는 발연기 논란은 실력이 전혀 늘지 않았다는 사실을 슬프지만 증명해주는 것 아닐까요? 

사실 신인들이 드마라상에서 급격히 실력을 상승하게 바라는 것 자체가 시청자로써의 욕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별난가족 발연기 논란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청율을 자랑하고 있죠.

저는 이부분에 대해서 막장 중의 가장 막장이 인기가 가장 높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일일드라마에 비해서 막장의 강도가 높다는 것이죠.

이 부분이 별난가족 발연기 논란을 충분히 잠재우지 않을까요.

또한 일일드라마 특성상 한번 보기 시작하면, 꾸준히 봐야하는 점도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른 드라마로 갈아타기는 쉽지 않으니깐 말이죠. 

발연기든 아니든 별난가족 재미있으면 재미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렇지 않으신가요?

저만 그런가요?

별난가족 발연기 논란보다는 막장스토리가 더 맘에 가는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역시 드라마는 막장이어야 재미가 있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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