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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에 사시는 분들 갑자기 놀라셨죠.
특히나 서울 성동구에 사시는 분들 말입니다.
오늘 오후 10시에 성동구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10시 47분에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재난 문자가 발송이 되었다고 하네요.
정말 비가 많이 오기는 오나봅니다.
비가 안올때는 안온다고 문제더니, 이제는 많이 와서 문제네요.
아무튼 별 탈이 없어야 할텐데요.
오늘 성동구 산사태는 정말 놀랍습니다.
얼마만에 보는 산사태 주의보인지 말이죠.
비가 많이와서 산사태가 나면 안될텐데, 걱정이 앞섭니다.
성동구는 매번 폭우로 인해서 토사가 쓸려내려오는등 많은 피해를 당해왔는데요. 올해도 그냥 넘길 수 없나봅니다.
지난 2014년부터 성동구 지역에 사업비를 투자하여 재해예방공사를 꾸준히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것도 100% 문제가 해결시킬 수 없었나 보네요.
일단 성동구는 달맞이공원, 대현산등 4곳에 대해서 재해예방공사를 했다고 전해지는데요.
매년 2-5억 정도 들여서 방지를 하고 있음에도 지역의 특성상 어쩔 수 없나봅니다.
그간 큰 사고, 사건이 없기는 했지만 올해 폭우에는 결국 성동구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졌네요.
이제 밤을 보내야하는데, 성동구 주민들은 걱정에 앞설 것 같아요.
아무튼 별다른 탈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서울에서는 지속되는 비로 문제가 계속 발생을 하고 있는데요. 이미 잠수교는 보행자 통행이 통제되었다고 하네요.
집중호우로 한강 수위가 올라가서 어쩔 수 없이 오후 10시 30분을 기점으로 보행자 통행을 통제했다고 서울지방 경찰청을 밝혔습니다.
현재 잠수교 수위가 5.5m 이상인가 보네요.
참고로 잠수교 수위가 5.5m 이상이 되면 보행자 통행을, 6.2m가 되면 차량 통행을 통제한다고 하네요.
내일 아침에는 차량 통행이 통제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비가 안올때는 아예 안오고, 오면 정말 많이 오는 걸 보니 지구 온난화등 문제가 되는것 같아요.
참 슬픕니다.
아무튼 성동구 산사태 주의보가 정말 주의보로만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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