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인스타그램으로 설경구 송윤아 사건에 대한 의견 제시

송윤아 인스타그램으로 설경구 송윤아 사건에 대한 의견 제시

설경구 송윤아 커플의 문제가 다시 세상에 드러나나 봅니다. 

송윤아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송윤아씨는 자신의 악성 댓글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설경구씨와 송윤아씨는 2006년 전처와 이혼을 하고 2007년 송윤아씨와 교제를 시작하였다고 밝혔는데요.

이후 두분은 결혼을 하게되죠. 

결혼을 통해서 설경구 송윤아 사건이 세간에 주목을 받게 되는데요. 

증권가 찌라시등을 통해서 설경구씨 이혼의 사유는 송윤아씨와의 불륜으로 통해서 이루어졌다고 알려졌고, 대중들은 이러한 내용만을 기억하고 있죠. 

하지만 2013년 힐링캠프에 출현한 설경구는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결혼 파탄의 원인이 있다. 

하지만 송윤아 때문에 이혼한 것은 아니다. 

이혼을 하고 난 이후에 송윤아를 만났다"

그리곤 송윤아씨로 부터 받은 편지에 설경구 눈물을 보였는데요. 

이러한 모습을 보면 그들의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지 않나 싶긴 합니다.

하지만 대중들은 설경구 송윤아 사건에 대해 그렇게 생각을 하지 않죠.

항상 송윤아씨만 나쁜 여자였습니다. 

설경구 송윤아 사건의 피해자는 항상 설경구 전처였죠.

하지만 송윤아씨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 봅니다. 아니 사실이 아니였나 봅니다.

그녀는 송윤아 인스타그램에 아래와 같은 의견을 게시하였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글을 올리게 된 계기는 tvN의 더케이투 드라마를 통해서 복귀를 하게 되었는데, 더케이투에서 송윤아씨의 역이 악역이였습니다.

송윤아씨는 더케이투에서 지창욱을 고용한 정치인 아내로 나오는데요. 

대선후보의 아내로써 나쁜짓을 많이 할 것으로 보이네요.

악녀역할을 맡은 그녀에게 많은 사람들은 악성댓글을 아래와 같이 달았죠. 제가 봐도 너무하네요. 그녀가 연예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런식으로 매장을 당해야하다니요. 

그녀도 인격이 있는 사람일텐데 말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송윤아 인스타그램에서는그녀는 악성댓글을 다는 누리꾼들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아래와 같아요. 

"이들(누리꾼)이 알고 있는 것처럼…, 이들이 말하는 것처럼…, 내가 정말 이런 삶을 산 여자였다면 난 지금쯤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하고 (중략)  여태 살아왔듯이 앞으로도 더 바르게 살 거다. 적어도 사람으로서 해서는 될 일, 안 될 일을 놓치며 살지 않았던 것 같다"

위의 글을 보면 송윤아씨는 떳떳하며 설경구 송윤아 사건에서 자신의 불륜은 없었다고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악성댓글을 다시는 분들도 타당한 이유와 증거가 있을때 댓글을 달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