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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과거 아이돌이자 요정이었던 걸그룹 SES를 알고 계신가요.
오늘 사람이 좋다에서는 SES 멤버중 한명이 슈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좋다 슈 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슈는 누구일까요
슈는 SES의 멤버인데요.
SM엔터테인먼트에 들어오기 전에 일본에서 살았습니다. 재일교포 출신이거든요.
참고로 슈 이름은 유수영입니다.
일본이름은 쿠니미츠 슈라고 하네요. 그래서 SES 활동 당시에는 슈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1997년 데뷔한 S.E.S.는 많은 사람들이 요정이라 불렸고 'I'm Your Girl', 'Dreams Come True' 등의 노래로 90년대 핑클과 함께 최고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올해 슈 나이는 37살입니다.
1981년생인데요. 유수영 나이가 어느새 30대 후반이 되었네요. 시간의 흐름이 참 슬프게 느껴집니다.
사람이 좋다 슈 편에서는 유수영의 새로운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복고 열풍이 불자 어느새 아재, 아줌마가된 과거 팬들이 옛날 아이돌에 대한 향수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젝스키스도 다시 활동을 하였고, 터보도 활동을 하였죠.
그러던 도중 SES 콘서트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작년에 성공적으로 SES 콘서트로 마쳤구요.
어느새 한 남자의 아내가 된 세명의 요정의 콘서트는 먼가 감회가 새로웠던 것 같습니다.
슈 남편 임효성은 이미 방송에 많이 나와서 충분히 잘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tvN의 택시에서도 나왔고, 다른 예능 프로그램 많이 나왔으니 말입니다.
슈 남편 임효성 직업은 농구선수였습니다.
아는 언니가 남자친구가 농구선수였는데, 언니와 함께 간 자리에서 임효성을 만나게 된 것이죠.
그리고 슈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슈와 임효성 슬하에는 1남, 2녀가 있는데요.
어느새 아이가 3명이나 되네요. 대단합니다.
슈 쌍둥이 딸의 엄마이기도 하죠. 슈 쌍둥이 딸 이름이 임라희 임라율이라고 합니다. (올해 임라희 임라율 나이는 5살정도 되겠네요.)
슈 아들 이름은 임유이구요. 너무 유수영에 대해서만 알아보았네요.
그럼 다시 사람이좋다 유수영 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봅시다.
슈는 2010년 결혼을 발표하면서 활동을 거의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다시 활동을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SES 멤버들 중 유일하게 은퇴아닌 은퇴를 한셈이죠.
유수영은 결혼이후 아이를 낳게 되면서 자의적이고 타의적으로 활동을 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른 멤버들은 가수, 뮤지컬, 배우로써의 역할을 하였는데 말이죠.
그래서 슈 팬들은 조금 아쉬웠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유수영은 SES 시절 감춰놓았던 배우의 꿈을 다시 키우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서 메리 스미스 역을 맡아 배우로써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재일교포라서 발음이 조금 문제가 되는 것 같기는 한데요.
그래도 믿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가수 슈가 아닌 배우 유수영으로 기억을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잘되길 기도할께요.
SES 요정에서 최고의 배우로 거듭나길 말입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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