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철 특검보 신동주

안녕하세요.

특검의 입으로 유명했던 이규철 특검보가 새로운 임무를 맡았습니다.

특별검사로의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구요.

변호사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원래 이규철 특검보는 판사 출신 변호사였죠. 특검당시 이규철 특검보 패션이 핫이슈였습니다.

이규철 특검보 패션는 참 간지나더라구요. 

일단 이규철 특검보 프로필을 잠시나마 알아보자구요. 

이규철 특검보 학력은 대구 성광고와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인데요.

1998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서울에서 판사로의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규철 특검보 고향은 대구이며, 법무법인 대륙아주에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2010년 춘천지법 원주지원장을 역임하고 명예퇴직을 하였는데요.

그 이후에서 서울중앙지법 조정위원, 국세청 법령 심사위원등으로 역임을 하였습니다.

이후 변호사 개업을 통해서 이규철 변호사로의 활약을 해왔죠.

그간 GS건설, 삼성물산등의 소송업무를 수행했는데요.

이규철 특검보 부인 도시락도 특검보 시절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규철 특검보 도시락 가방이 귀여웠거든요. 

이상으로 이규철 특검보 프로필 간략히 알아보았습니다. 

이규철 특검보로 임명이 되면서 일약 스타가 되었죠.

이규철 특검보는 이번에는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변호를 맡는다고 합니다. 

이규철 특검보 활약 당시 롯데에 대한 부분을 전반적으로 다루어보았기 때문에 조금은 문제가 될 소지가 있어보이기는 한데요.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일단 현재 신동주 전 부회장에게 이규철 특검보의 투입이 전환점이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신동주 전 부회장은 391억 공짜 급여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현재로써는 이규철 특검보가 이 부분에 대한 변론만을 맡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것이죠.

신동주와 신동빈은 현재 경영권 분쟁, 지주사 전환 반대등의 이슈가 있기 때문인데요.

위와 같은 사건까지 확대가 된다면 이규철 특검보가 신동주 변호사가 되는 것은 문제가 조금 있겠죠.

다만 롯데측도 부담은 있지만 법과 규칙에 입각해서 대응해 간다고 기존의 입장을 밝혀 앞으로의 추이가 주목이 됩니다. 

이규철 특검보도 먹고 살아야 하니깐 롯데 신동주 전 부회장의 변론을 맡은 것에 대해서 머라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다만 타이밍이 조금은 아쉽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 

이규철 특검보의 앞으로의 행보 지켜보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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