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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TBC에서 방영중인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가 나름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 드라마의 원작이 있다는 것 아시나요?


씁쓸하게(?)도 이 드라마의 원작은 바로 일본드라마입니다.

스토리 자체가 일본에서 나왔죠. 




먼저 소설로 만들어지고, 그 다음 일본에서 드라마로 만들어졌습니다.

나름 흥했고, 그래서 한국에서 리메이크 되지 않았나 싶네요. 



그럼 일드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대해서 알아보도도록 합시다.

정보를 간략히 살펴보죠. 


일드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일본 후지TV를 통해서 방송이 되었고, 총 11부작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원작에서는 이시다 유리코와 유스케 산타마리아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한국에서는 다들 아시다싶이 이선균, 송지효가 주연을 맡고 있습니다.


여기서 웃긴건 무려 2007년 작품이라는 거죠.


2007년 작품인 일드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를 한국에서는 무려 9년이 지난 지금 리메이크를 하였습니다. 

오래된 작품인지라 일드의 퀄리티는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내용은 한국드라마와 비슷합니다. (비슷한게 당연한건가요.)




일드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도 역시나 마누라가 바람을 피죠.

일드에서는 실제로 핍니다. 그걸 남편이 알지만 사랑의 힘으로 회복을 하려고 노력하는 드라마죠. 


결국은 대화가 필요하다는게 핵심일 것 같은데, 아내든 남편이든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고 가정을 꾸려나가려 노력하지만 정작 부부사이의 대화가 없다는게 문제의 원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일드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이만 줄일께요.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를 재미있게 보고 계신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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