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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저녁에는 대국민 보고대회가 열린다고 하는데요.

일명 문재인 토크쇼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문재인 토크쇼는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00일간의 국정운영 성과 및 결과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는데요. 

문재인 토크쇼 시간은 일요일 오후 8시라고 합니다.



8시부터 청와대 영빈관에서는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 "대한민국, 대한국민" 행사를 연다고 하네요. 

이 방송은 지상파 TV인 KBS, MBC, SBS에서 모두 해준다고 하니, 편안한 방송을 통해서 지켜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대국민 보고대회에는 250여명의 국민인수위원이 참석하여 문재인 정권의 정책과 과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요.






토크쇼 형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문재인 토크쇼라는 별명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대국민 보고대회는 1-2부로 구성이 되는데요


대국민 보고대회 1부에서는 정책 제안을 받은 광화문 1번가의 활동 결과를 국민인수위가 보고를 하게됩니다. 그리고 나서 청와대와 관련 정부 관계자들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할 예정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대국민 보고대회 2부에서는 국민이 묻고 대통령이 답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는데요.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서 국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대통령이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하네요.



실질적인 문재인 토크쇼는 2부에서 이루어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대국민 보고대회 마지막에는 광화문 1번가에서 추천받은 책을 시민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수여하는 행사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이 행사의 이름은 대통령의 서재라고 하네요.

문재인 대통령이 책읽으시는 것 좋아하니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대국민 보고대회 시간은 8시입니다.

모두들 주말 마무리를 대국민 보고대회를 통해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대통령이 어떠한 생각으로 정치적 운영을 하고 있는지, 국정운영이 앞으로 어떻게 진행이 될지 볼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죠.



청와대는 이번 문재인 토크쇼에 대해서 앞으로의 국정 운영에 국민의 뜻을 반영하겠다는 약속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는데요.


지난 정권에서 볼 수 없었던 내용이라 조금은 의아하고 신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국민들 입장에서 국정운영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아마도 이번 기획도 탁현민의 역할이 클 것이라고 보는데요.

탁현민에 대한 의혹과 논란도 많지만 능력 하나만은 알아줘야 할 것 같네요.



대단한 것 같습니다.

8시에 시작하는 문재인 토크쇼 각자 재미있게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대국민 보고대회가 이번 1회로 끝이나지 않기만을 바라면서 어느정도의 이야기를 하는지 두고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대국민 보고대회로 인해서 기존 방송들이 조금은 늦게 방송이 된다고 하는데요.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결방 없이 지연 방송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SBS 미운 우리 새끼도 늦게 방송이 된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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