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오늘도 문재인 대통령은 열일을 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명주 춘천지법원장을 신임 대법원장 후보자로 지명을 하였는데요.



어제는 국민들을 위해서 소통 이벤트를 열더니, 월요일이 되자 마자 일을 하고 있네요.

그럼 김명수 춘천지법원장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까요.


그가 어떤 사람인지 말입니다.



김명수 판사 프로필 시작합니다. 


김명수 판사는 올해 59세인데요.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현재 춘천지법원장으로 역임하고 있습니다. (김명수 판사 딸과 아들이 판사라는 점도 독특한 이력이네요.)



김명수 판사 학력은 서울대학교이구요.

서울대학교를 나오고 나서 사법연수원 15기를 거쳐 1986년부터 판사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30여년이 넘도록 판사로써의 역할을 해왔다고 할 수가 있는데요.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특허법원 부장판사, 서울고등법원을 거쳤습니다.


그리고 지금 춘천지방법원장으로 일을 하고 있구요.

김명수 판사 고향은 부산으로 알려져있는데요. 부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대에 진학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김면수 대법원장 후보는 진보 성향 판사로 분류가 되는데요.

진보 정권이다 보니 진보 성향의 판사를 대법원장으로 선정하는 것이 일리가 있겠죠.


우리법연구회와 국제인권법연구회 회장을 역임 한 것을 보면 진보 성향이 맞기는 한가봅니다. 


일단 문재인 대통령의 김명수 판사 대법원장으로의 임명은 신선하고, 사법개혁 의지가 보인다고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그 이유가 김명수 춘천지법원장이 블랙리스트 대상자 중 한명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김명수가 판사가 대법원장이 된다면 자기보다 높은 기수의 대법관이 9명이나 되는 상황이 된다고 하는데요.



판사나 검사는 기수를 중시하다 보니 이 부분도 이슈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다양한 각도에서 많은 것을 노린 대법원장 인사인 것 같네요.

역시나 문재인 대통령입니다. 


서울중앙지검에서도 기수 파괴를 실시하더니, 대법원장을 통해서도 기수 파괴를 실시하네요.

이쯤되면 문재인 대통령의 개혁이라는 타이틀을 절대로 말하기만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가 있네요.


그렇기 때문에 국회 동의가 좀더 어렵고 힘들 수 있겠지만, 김명수 판사가 잘 이겨낼 것이라 생각합니다. 

양승태 대법원장은 곧 물러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사법부에서 그렇게 외쳤는데, 양승태 대법원장은 꿈쩍도 하지 않았죠.

하지만 후임자가 나왔으니 그의 임기였던 24일 이후에는 그를 보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김명수 판사가 대법원장이 된다면 블랙리스트에 대한 조사가 엄중히 실시가 될 수 있을까요

충분히 대통령과 이야기가 된 것 같은데요.


그래도 그의 의지를 보고 싶네요.

대한민국에 있는 적폐들을 하나씩 제거하면서 공평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김명수 판사 프로필을 살펴보았습니다.

찾아보니 김명수 판사 삼성과 관련된 내용이 조금 있기는 한데요. 저는 이니를 믿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