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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재인 후보가 조금은 안이한 대응을 하였네요. 문재인 문자폭탄에 대한 이야기 때문인데요.

바로 문재인 양념 발언인데요.




경선에서 경쟁한 이재명, 안희정에게 간 문자폭탄에 대해서 한마디 하였죠.

문재인 양념발언은 아래와 같습니다. 


치열하게 경쟁하다 보면 있을 수 있는 일들이죠. 우리 경쟁을 더 흥미롭게 만들어주는 양념 같은 것이었다고...


문재인 문자폭탄에 대한 생각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크게 나쁜 의도는 아닌것 같은데 이 발언이 또 다시 국민의당으로 부터 공격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 문재인 양념발언이 나온지 하루만에 문모닝으로 국민의 당은 시작을 하였는데요.


이 발언도 패권정치라고 합니다.

오해의 여지가 있는 문제 발언이라고 저도 생각을 합니다만 문재인이 머만 하면 다 패권정치네요.



또한 민주당내의 문재인 디스의 1인자 박영선 의원도 이에 대해서 디스를 또 했는데요.

박영선 의원은 상처받은 사람에게 소금뿌리는 일이라고 평가를 하였습니다.


물론 그렇게 생각을 할 수도 있기는 한데, 박영선 의원님 제발 팀킬을 이제 그만합시다.

안희정, 이재명 2명의 경쟁자가 더불어 민주당을 위해서 함께 하자고 이야기하는데 팀 내부에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곤란합니다. 문재인 문자폭탄 발언에 기분이 상하셨어도 언론에 대고 이야기하시는건 좀 보기가 그렇네요.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양념이 과하면 음식 맛도 버린다. 상처받은 분을 포용하라는 이야기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썼습니다. 


역시나 박지원대표는 라디오 방송에도 나와서 문재인 양념발언에 대한 이야기를 또 했습니다.


문자폭탄, 18원 후원금에 대해서 양념과 같은것이라 얘기하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면서 기존의 문재인 까기를 또 열심히 하셨습니다. 



또한 국민의당 김종구 대변인도 이에 거들었는데요.



문재인 양념발언은 패권정치라고 맞섰습니다. 문재인 문자폭탄 관련 생각이 양념같다고 해서 패권이라 할 수 있을까나 모르겠습니다. 


저도 문제있는 발언이라 생각하는데 이게 패권정치가 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문자폭탄, 18원 후원을 문재인 전 대표는 받지 않았을까요?





당연히 문재인 후보도 받았을 겁니다. 자신에게 받은것도 양념과 같다고 생각하는것 아닐까요?



저는 그렇게 봅니다만

(제가 너무 좋게 볼 수도 있습니다.)


문재인 측도 이에 대해서 문제가 발생하기를 원치 않았는지 한발짝 물러났는데요.

아마도 민주당 내부의 결속을 다지기 위한 모습이지 않나 싶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전일 문재인 문자폭탄과 18월 후원금에 대한 양념발언을 사과했습니다.



또한 상처받은 부분과 그 부분에 대해서 알았든 몰랐든 이 자리를 빌어 유감을 표하고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적절한 타이밍에 유감 표명인 것 같습니다. 

이게 아니었으면 더 물고 뜯었을 것이니 말이죠. 


문재인 문자폭탄 발언이 신중하지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다 한편아닙니까? 하지만 문재인 양념발언에 남을 해하기 위한 의도는 없었다고 봅니다. 다 같은 편입니다. 



이제 같이 손잡고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양념발언에 대한 오해가 풀렸다고 생각하시면 아래의 하트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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