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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재인 아들 특채 논란에 이어 안철수 부인 김미경 특혜 논란이 서서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비서진 사적 이용에 대한 부분은 김미경 사과를 통해서 일단락이 되는듯 보입니다만, 직접 사과한 것이 아니라 사과문을 통해서 사과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네요.


안철수 후보도 인기가 이제 많아졌나 보네요.

이러한 의혹이 하나씩 나오는 걸 보니 말입니다. 


양자대결에서는 문재인을 이긴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이 부분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그럼 안철수 부인 김미경 프로필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고 특혜 논란 이야기해봅시다.



일단 김미경씨의 학력과 경력은 화려합니다. 그래서 서울대학교 교수가 되기에 부족한 점 하나 없죠.

김미경 학력은 서울대학교 의학 박사에 워싱터 주립대학교 법과대학이죠. 어마어마하게 머리가 좋으신 분인데요.


이 부분은 안철수 후보와 같네요.


안철수 부인 김미경 직업은 대학교수와 의사이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교수이기 때문에 가능한겁니다. 안철수 부인 김미경 종교는 천주교로 알려져있구요.



김미경 나이는 올해 55세입니다. 안철수 부인 김미경 고향은 전라도 순천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럼 안철수 부인 김미경 특혜 논란 알아보도록 합시다. 


특혜 논란이 나오게 된 것은 2011년 서울대학교 교수채용 때문인데요.

위의 그림과 같이 6월에는 안철수가 8월에는 김미경 교수가 채용이 됩니다. 


특혜 논란이 나오게 된 것이 바로 서울대 총장의 발언때문인데요.



1차적 형태의 특혜가 아니라고 이야기를 해서 2,3차 특혜인 것 아니냐는 의문을 샀습니다. 




이 부분은 SBS 취재결과 거짓으로 판명이 났습니다. 


당시 감사에서 국회의원들은 일차적인 특혜는 아니지만 간접적은 특혜를 인정하냐는 물음에, 오연천 전 서울대 총장은 법적으로 절차적으로 문제가 없음을 다시 이야기하였죠.  



또한 별개로 김미경 교수 채용을 진행하였다고 하였는데 이 부분은 거의 거짓으로 판단이 된다는 것입니다.

안철수 교수 없이는 김미경 교수 채용이 어려웠다는 의미로 볼 수가 있겠네요. 



또한 동기부여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하였죠.

이는 안철수 영입을 위해서 안철수 부인도 영입을 했다라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특혜가 전혀 없었다고 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겠네요. 

또한 서울대 내부 회의록을 보면 부부교수를 영입하는 제도가 필요하다는 부분도 나왔다고 하는데요.



이 부분이 안철수 부부 교수라고 하기엔 어렵지만 정황상 그럴 수도 있다고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안철수 부인 김미경 특혜 논란의 2번째 이슈는 경력 미달에 대한 부분인데요.

이 부분은 특혜 논란이 거짓이라고 합니다. 


이미 김미경 교수는 충분히 경력을 가지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정교수가 되기에는 경력이 부교수 5년이 필요한데요. 이는 서울대 내부 승진 조건이구요.



외부 인사 영입에는 다른 조건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안철수 부인 김미경 교수가 충족을 한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안철수 후보 역시 문제없는 채용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하지만 문재인 아들 특혜 논란에서도 문재인 후보가 문제없는 채용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많이들 공격을 당하고 있죠.


안철수 후보측도 동일 할 것이라 보입니다. 


참 능력은 뛰어난 김미경 교수인데 이런 의혹을 산다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안철수 후보의 인기가 많아진 것에 대한 사이드이펙트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최근 안철수 비서진과 김미경 교수 사이의 불협화음이 있었습니다.

김미경 교수가 비서진에게 사적으로 지시를 했다는 건데요.


오늘 김미경 사과를 했다고 하네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안철수 부인 김미경의 의혹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하시면 아래의 하트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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