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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가 지나면 또다른 뉴스를 만들어내는 대한민국의 한 남자가 있죠.

바로 문재인입니다.


그야말로 대세 문재인이라고 해도 될만큼 지지율을 가지고 있으며, 공격당하는 횟수도 어마어마해지고 있네요.

오늘은 문재인 유병언과의 관계가 이슈가 됩니다.




물론 이 문제는 지금껏 여러번 이슈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문재인 유병언과 어떤 관계가 있길래 이러한 내용이 퍼지는걸까요?

그것도 세월호 인양 소식에 맞춰서 말입니다.


한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때는 과거 신세계종금 파산 과정에서 발생을 합니다.



신세계종금이 파산을 하게 되었는데 바로 유병언이 운영하던 세모그룹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에 대해서 받지 못하여 발생을 하게 되죠. 


그때가 IMF 시절이었던 터라 대부분의 종금회사가 파산을 하였고, 은행마자도 넘어갔죠. 


당시 세모그룹 회장이었더 유병언으로 부터 채권을 확보해야 했던 사람이 문재인 변호사가 됩니다. 





문재인 변호사는 말대로 유병언으로 부터 돈을 받아내서 채권자들에게 공평하게 나눠줘야 하는 업무를 맡게된 것이죠. 




즉 문재인 파산관재인이었던 것인데요.


파산관재인이란 법원에 의해 선임되어 파산 재단의 관리 및 처분, 파산 채권의 조사와 확정, 재단 채권의 변제 등 파산 절차상의 중심적 활동을 행하는 공공 기관을 의미하게 됩니다.


즉 파산한 회사의 재산을 확인하고, 이를 채권자들에게 돌려주는 역할을 하는 것인데요. 



당시 채권조사와 변제를 제대로 했다면 세월호 사건을 발생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라는 것이 문재인 유병언 논란의 핵심이라고 할 수가 있죠. 


중요한건 문재인과 유병언이 한팀이 아니었다는 겁니다. 유병언 파산관재인은 유병언을 도와주던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서로 상대방에서 싸움을 했고, 당시 예보와 함께 팀을 이루었던 문재인 전 대표는 유병언을 상대로 승소를 하게 됩니다. 





문재인 유병언 이슈에 대해서 당시 채권확보에 최선을 다하였고, 당시 법률적 지원업무를 도맡아서 했다고 밝혔습니다.


즉 문재인 파산관재인 논란은 문제가 될 만한 소지도 없습니다. 


국가 기관인 예보도 당시 유벙언의 세모그룹으로 부터 제대로 돈을 회수하지 못하였죠.



그래서 예보는 미국자산에 대한 부분을 받아낼려고 소송을 2015년도에 미국에 제기하였습니다. 

사실 미국 소송의 경우도 유병언 사망이후 밝혀진 것이라서 부랴부랴 뒤늦게 예보가 소송을 건겁니다.


즉 유병언 사망이후 채무 증여이후에 발생된 이슈라는 점이죠.

유벙언이 살아있었다면 해외 재산에 대해서 확인하기가 어렵다는것이 예보의 입장입니다. 





문재인도 똑같았겠죠. 



예보의 입장에서 보면 국내 은닉 재산 찾기도 힘든데, 해외 은닉재산을 찾기란 더 힘들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나라에서 운영하는 예보도 그럴지언데, 이 부분에 대해서 문재인 전 대표의 책임이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문재인 파산관재인으로써 100% 채권회수를 못한 것에 대해서 공격을 한다면 그렇구나라고 인정하겠습니다. 

그런데 100% 채권회수를 못해서 세월호가 발생했다는 것은 너무 많이 빗나간 공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혹자들은 100% 환수했으면 유병언이 사업을 못해서 세월호를 운영못했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는데 제가 봤을때 억지라고 바지네요.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다른 의견을 가지실 분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각자의 생각을 존중해주어야겠죠. 문재인 유병언 관계 의혹, 문재인 파산관재인 논란 전혀 문제가 될 소지가 없다고 보이네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문재인 유병언의 관계에 대한 논란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면 아래의 하트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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