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특수활동비 35억

안녕하세요.

박근혜 탄핵이 되고 직무정지가 된 상태에서도 청와대 특수활동비를 많이 사용을 했다고 하네요.

국민의당 이용호 정책위원회 의장은 이에 대한 자료를 발표했는데요.

박근혜 특수활동비 사용 내역 수치가 어마어마합니다.

무려 하루에 박근혜 5000만원이나 된다고 하네요.

박근혜 탄핵이후 약 70일간 사용된 청와대 특수활동비는 35억이라고 하는데요.

진짜 하루에 박근혜 5000만원 조금 안되게 사용을 했네요.

일반인은 연봉이 5000만원이 안되는 사람이 많은데, 하루에 박근혜 5000만원 쓴것은 너무 많은 액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것도 직무가 정지된 상태에서 말이죠.

청와대 특수활동비 도대체 어디에 쓰인걸까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할 것 같습니다. 현재 박근혜측도 황교안측도 쓰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거 조사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현재로썬 청와대 특수활동비에 대해서 알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특수활동비는 말 그대로 특수한 사항, 보안적 사항에 쓰이는 돈이기 때문에 영수증을 첨부하지 않아도 됩니다.

근데 이게 말이되나요?

직무가 정지되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청와대 특수활동비를 1년도 아니고 박근혜 5000만원씩 하루에 사용했다는 걸 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국정원, 검찰, 경찰의 특수활동비를 줄인다고 발표를 했죠.

심지어 사적인 식사는 자신의 월급에서 나가게끔 한다고 합니다. 

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 모습입니까?

좌파든 우파든 할 것 없습니다.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이죠.

박근혜 특수활동비 30여억에 대한 감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건 전후사정을 이해할려고 해도 이해가 되지 않네요.

직무정지상태에서 쓴 30억이 어디서 나온건지 궁금합니다. 

사실 그간 청와대 특수활동비 뿐 아니라 국정원등의 특수활동비가 이상하게 쓰여지고 있었죠. 

사적인 생활이나 가족 비용, 유흥비등으로 사용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런데 세금을 쓸 것이 아니라 정말 필요한데 써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박근혜 정권에 놀라운 사실이 참 많았는데요.

박근혜 특수활동비로 우리를 더 놀래켜주네요.

청와대 특수활동비 35억 반드시 감사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직무정지에 잘못 사용된 것이라면 모두 다 회수합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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