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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혼을 하고 잠잠하던 아프리카BJ 철구가 또 대형사고를 터트렸습니다.

이번에 사건은 철구 기초수급자 비하 발언때문에 발생을 하였는데요.


철구는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중에 이상한 이야기를 했죠.

해당발언은 아래와 같습니다.


"쓰레기통에 들어가서 살고, 

평생 방구석에서 결혼도 못하고, 

매일 기초수급금 받으면서 도시락이나 먹어라"




이에 방송을 보던 사람이 철구 기초수급자 비하 발언하는 것이 아니냐고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철구는 아래와 같이 응대를 했죠.


"기초수급금 받으면서 도시락을 먹으라는 것이 왜 비하냐"


자신이 돈을 좀 번다고 해서 기초수급금과 도시락을 언급하면서 이야기 하는것은 잘된 것같지 않은데요.

조금은 안타깝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아내를 비방하면 고소를 한다고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자신의 가족은 소중하고, 남의 가족은 기초수급금 받아서 도시락이나 까먹어도 된다고 생각을 하는건가요? 



기초수급금을 받는 사람 입장에서도 한번 생각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일년에 철구 수입이 억단위 수준이라고 알려져있는데요.

이 모든것은 시청자들이 주는 것은 왜 생각을 하지 못할까요? 


시청자들이 없으면, 아프리카BJ의 수입도 없다는 것을 말입니다.



이번 철구 기초수급자 비하 발언이 처음이 아니기에 더욱더 경각심을 가져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요.

2016년 2월에는 장애인 비하 발언으로 방통위로 부터 이용중지 처분을 받은 적이 있지요.




보면 볼 수록 들으면 들을수록 서글퍼지는 상황입니다.


특히나 중고등학생들도 철구 방송을 많이 보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어린 학생들이 멀 보고 들어야 할지 걱정이 되네요.


아프리카BJ도 이제 엄연히 공인입니다.

철구 기초수급자 비하 발언과 같은 문제가 생기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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