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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문제적남자에는 이연화가 나왔는데요.

그녀는 과연 누구일까요



정말 멋진 바디와 이쁜 얼굴을 가졌는데요. 누가 봐도 놀라울 것 같습니다.

이연화 머슬마니아 패션모델 부분 그랑프리 최종 1위를 달성한 인물이죠.



지난 4월에 열린 2017년 맥스큐 머슬마니아 아시안 챔피언십 패션모델 그랑프리에서 당당하게 1위를 하면서 우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간략히 이연화 프로필을 살펴보죠.


이연화 키는 무려 170cm라고 하는데요.

큰 키에 비해서 얼굴이 작아서 완벽한 몸매를 가졌다는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사실 이연화 직업은 모델이 아니고 디자이너라고 하는데요. 

이연화 머슬마니아 학력은 경희대학교라고 합니다. 매번 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수재였다고 하네요. 



이연화 나이는 27살이라고 하네요. 

이연화 머슬마니아 우승을 축하하며 


당시 대회에서는 이연화에 대해서 역대 가장 압도적인 챔피언이라는 찬사를 받을 정도로 뛰어난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또한 이연화는 미즈 비키니 부분에서도 4위에 입상을 하기도 하였죠.


그래서 일까요



당시 이연화 머슬마니아에서 가장 핫이슈였던 인물이 되기도 했죠.



최고의 스타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그녀에는 큰 문제가 있었는데요.


정말 삶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의 아픔이라고 합니다.

무엇일까요


이연화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2015년에 이연화는 이관개방증이라는 청각문제를 지니게 되었고, 결국 청각 장애판정을 받습니다.



관개방증은 자신의 체내 숨소리, 말소리 등이 너무 자세히 들리는 청각 장애의 한 종류라고 하네요.


그래서 운동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청각장애를 가지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잘 들리던 귀가 들리지 않기 시작하고, 귀가 들리지 않자 발음이 새는등 살아가는데 있어 많은 문제가 생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녀에게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된 것이죠.





스트레스나 풀자라는 기분으로 운동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연화 머스마니아 수상 소감에서도 그녀의 아픔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그녀는 2년전 장애 판정을 받았고, 대학생 시절 회장도 할 정도로 활발하고 긍정적인 성격이었으나, 이연화 청각장애 판정 이후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절망감으로 쉽지 않은 시기를 보냈다고 이야기를 하였죠.


또한 삶을 버리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다면서 운동으로 다시 일과 삶을 시작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운동으로 삶의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다니 대단한 것 같습니다.


운동의 힘이 이런것일까요




정말 남이 보면 뛰어난 몸매에 아름다운 얼굴을 보유하고 있어서 부러울 수 밖에 없는 존재인데요.



그녀에게 이러한 아픔이 있었다는 것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이연화 청각장애라는 큰 아픔을 이겨내고 좋은 결과를 얻어서 대단하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원판 불변의 법칙이라서 기존의 원판이 좋아서 가능했던 것도 사실일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그녀의 행보를 기대하겠습니다. 


현재는 대기업등지에서 유명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델로 나설 수도 있겠네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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