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현수막의 부부합성 누드도 표현의 자유인가? 더러운 잠의 역습? 표창원 고소장 내다.

안녕하세요.

표현의 자유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누군가가 표창원 현수막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말입니다.

현수막의 내용이 참 이상합니다.

표창원 부부의 성적비하를 그린 그림들인데요.

누가 도대체 왜 했을까요?

과거 표창원 국회의원은 표현의 자유라는 이유로 더러운 잠 전시에 대한 자리를 대관해주었죠.

이에 많은 설왕설래가 있었습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을 비하해도되는가? 아닌가에 대한 차이였는데요.

이때 표창원 표현의 자유를 존중해달라고 이야기를 했죠.

그랬던 그에게 표현의 자유가 되돌아왔습니다.

이를 반대하는 누군가가 표창원 부부 누드 합성 및 동물 사진 합성으로 이루어진 표창원 현수막을 국회의사당 출구에 걸었다고 하네요. 

사실 표창원 현수막이 표현의 자유인지에 대해서 잘모르겠습니다.

당시 더러운 잠에 대해서도 저는 부정적이었으니깐요.

도대체 왜 공인도 아닌, 공인의 가족까지 건들여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공인이 잘못을 해서 그에대한 풍자를 위해 작품을 만들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더러운 잠의 경우 저는 좀 많이 앞서 나간것이 아닌가라고 생각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부정적인 풍자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표창원 현수막은 정말 표현의 자유일까요?

가족에 대한 성적비하가 표현의 자유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최소한 하더라도 공인에 대해서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표창원 부인은 도대체 무슨 잘못이 있길래 성적비하를 당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표창원씨도 화가 났나봅니다.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였는데요.

이에 경찰은 표창원 현수막 제작자를 찾아나섰습니다. 

경찰은 누가 만들었는지에 대해부터 추적을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일은 더이상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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