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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국민연금 상한액과 하한액이 올랐네요
다들 아시다 싶이 국민연금은 사회보장보험입니다.
추후 우리가 은퇴를 할때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서 미리 국가에서 돈을 받아가서 노후 시기에 돈을 돌려주는 역할을 하는 보험이죠.
국민연금 서비스 헌장을 살펴봐도 국민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해서 최상의 연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월급에서 뺏기는 국민연금이기 때문에 속이 상할 수도 있죠.
1년에 한차례 국민연금에 대한 부분이 조정이 있죠.
7월이 되면 직장인들은 국민연금 상한이 어떻게 되는지, 하한이 어떻게 되는지 가슴을 조리며 지켜봐야하는데요.
역시나 올해도 2016년 국민연금 상한액과 하한액이 변동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어떻게 변동이 되었을까요?
2015년도의 국민연금 상한액은 421만원, 하한액은 27만원이였습니다.
그럼 올해는 어떨까요?
아래의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2016년 국민연금 상한액은 434만원, 하한액은 28만입니다.
2015년도 대비 2016년 국민연금 상한액은 13만원, 하한액은 1만원 올랐습니다.
따라서 작년보다 국민연금으로 걷어지는 액수가 조금더 커지겠죠.
421만원이면 약 연봉이 5052만원인데, 생각보다 5052만원 이상을 버는 사람들이 많으니 말이죠.
제가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ㅠㅠ
따라서 7월부터 월급에서 5052만원 이상버는 사람은 2016년 국민연금 상한액에 적용이 되어 6월보다 더 많은 국민연금을 내야되게 됩니다.
근데 계산을 해보면 1만원 정도 많아지는 수준이라서, 돈을 더내는 사람도 크게 부담이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50%내주니깐 약 5천원 정도만 더 내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커피가 한잔인데 속이 상하긴 할 것 같네요.
어짜피 국민연금은 나중에 돌려받게 되니깐요.
그때를 대비해서 조금더 저금한다 생각을 하면서 내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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