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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이 또 다시 폭탄을 투하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시리아가 아니고 아프가니스탄입니다.
아프가니스탄의 IS 주둔지가 발견되어 투하를 하였다고 미국정부를 밝혔는데요.
이번에 투하된 GBU-43 위력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더욱더 이슈가 됩니다. GBU-43의 정식 명칭은 공중폭발 대형폭탄입니다.
핵무기를 제외하고는 가장 강력하다는 GBU-43 위력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죠.
사실 미국입장에서는 GBU-43 폭탄 투하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도 있었습니다. 실제 GBU-43 동영상은 아래에 넣어두겠습니다.
하지만 공개적으로 GBU-43 폭탄 이야기를 하였죠.
이는 2가지의 노림수를 위한 부분이라고 생각이드는데요.
GBU-43 투하소식을 전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사실 첫 사례이기 때문입니다.
GBU-43 제원
지금까지 폭탄의 어머니(Mother of All Bombs)라 불리는 GBU-43을 미국이 실전에서 써본적이 없었습니다.
(Mother of All Bombs의 앞글자를 따서 GBU-43이 MOAB라 불리기도 한다고 하네요.)
이번 아프카니스탄 GBU-43 투하로 인해서 자국이 만든 폭탄의 위력을 마케팅적으로 전세계에 알릴 수 있다는 부분을 한번 생각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GBU-43 동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위력이 어마어마합니다.
또한 북한과 시리아에 대한 경고가 2번째 GBU-43 폭탄 투하 노림수라고 생각할 수가 있는데요.
현재 동북아시아의 정세가 어지럽습니다.
미국은 북한보고 이상한짓 하지말라고 경고하고, 북한은 4월 기념일들이 많아 이를 맞이하여 무엇가를 전세계에 보여줄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6차 북한 핵실험 가능성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왔죠.
현재 핵실험을 하기 위한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이에 대한 압박을 트럼프 정부가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시리아 공격과 아프가니스탄 GBU-43 투하로 인해서 북한에게 까불지말라는 경고를 날린 셈이죠.
사실상 지하벙커 표적에 대해서 가장 강력한 무기라 알려진 GBU-43 위력이기 때문에 북한이 어떻게 생각하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북한이 어떻게 GBU-43 폭탄을 받아드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GBU-43 동영상을 한번 보실까요?
GBU-43 동영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하지만 북한이 받은 압박은 상당해 보입니다.
그간 미국 공군 보유 무기중 GBU-57과 GBU-43 폭탄이 북한 혹은 이란에 지하벙커 혹은 지하핵실험 시설 타격을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무기라고 밝혀왔기 때문이죠.
GBU-43 투하를 통해서 얻은 미국의 이점이 있을지 두고봐야겠습니다.
북한 김정은의 결정은 어떻게 될까도 두고봐야겠어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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