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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은 한선화 탈퇴를 공식적으로 선언하였습니다.
물론 한선화는 공식적으로 연기자로의 길을 가기 위해서 탈퇴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TS엔터테인먼트는 아래와 같이 이야기를 하면서 한선화 탈퇴를 이야기 하였습니다.
"지난 7년간 시크릿의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해 온 한선화가 오는 10월 13일을 끝으로 시크릿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사와의 계약을 종료한다"
하지만 모든 사건에는 이유가 있을 수 잇는 법이죠.
바로 멤버간의 시크릿 불화설이 그간 지속적으로 세간에 주목이 되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번 한선화 탈퇴는 그간 가져왔던 시크릿 불화설이 마무리가 아닌가라고 생각을 많이들 하시는데요.
그럼 여기서 이야기 하는 불화설이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때는 2015년입니다.
시크릿 불화의 시작은 멤버 징거가 예능에 출연하면서 부터 발생을 합니다.
예능에 출연한 징거는 한선화의 술버릇을 이야기 하게 되는데요. 한선화는 술취하면 세상에 불만이 많아진다, 투덜댄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여기에 빡친 한선화는아래와 같은 글을 SNS에 올립니다.
백치미 이미지때문에 속상하다고 한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이 바뀐다고 말이죠.
SNS에 이 글이 올라오자 마자 시크릿 불화설이 퍼져나가게 되고, 언론은 집중포화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시크릿 기획사는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습니다.
이 때쯤에도 한선화 탈퇴에 대한 찌라시가 돌기도 했죠.
다음은 라디오스타에서의 발언이였는데요.
라디오스타에 나온 전효성은 김구라의 시크릿 불화설에 대한 질문을 하자 등을 밀어줄 수 있을 정도로 친하다고 답변을 합니다.
선화는 자신의 술버릇을 오해할까봐 SNS에 글을 남겼다고 전효성은 이야기를 하는데요.
하지만 방송이 끝나고 전효성은 다시 위와 같은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게 되죠.
따라서 시크릿 불화설이 다시 한번 이슈가 되게 됩니다.
물론 한선화 소속사인 TS 엔터테인먼트는 한선화의 SNS 발언이 그룹의 불화설로 이어지는 것은 지나친 오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시크릿 불화는 사실이 아니며 개인적 아쉬움을 표현한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죠.
또한 한선화와 정하나가 사이가 안 좋은 것도 아니고 불화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한선화 탈퇴에 대한 변명이 되기는 조금 부족하네요.
하지만 2014년 이후 시크릿은 제대로된 팀활동은 하지 않고 개별활동만 하고 있어서 불화설에 대해서 사람들은 더욱더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기획사인 TS엔터테인먼트의 말을 듣는 것이 더 올바르다고 보지만, 그래도 꺼림찍한 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네요.
한선화 탈퇴로 인해서 시크릿은 전효성, 송지은, 정하나 3인체제로 유지가 됩니다.
이 세명은 재계약을 완료하였고, 개별활동과 팀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TS엔터테인먼트는 밝혔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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