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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달 중순부터 시작하는 사랑의 온도가 벌써부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사랑의 온도 줄거리는 온라인 채팅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요.


사랑의 온도 원작이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라고 하네요. 이 소설은 하명희 작가가 쓴 소설로 직접 드라마로 각색을 했다고 합니다. 




온라인 채팅을 인연으로 현실에서 실제로 만나게 되는 드라마 작가 지망생과 쉐프 지망생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주위 인물들의 관계로 인해서 사랑의 온도 인물관계도는 복잡해 질 것으로 생각이 들어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사랑이 주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주인공으로 사랑의 온도 박보검이 물망에 오른적이 있죠.

그래서 더 이슈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사랑의 온도 박보검은 보지 못하게 됩니다. 양세종이 들어왔거든요.





박보검이 가장 먼저 시놉시스를 받았다고 하지만, 당시 대학 졸업을 위한 공부에 뜻이 있어 결렬된 것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 이후 양세종이 들어왔구요.

그럼 사랑의 온도 등장인물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죠.


사랑의 온도 주인공은 바로 서현진과 양세종입니다.

서현진은 이현수 역을, 양세종은 온정선 역을 맡았는데요. 이 둘이 작가 지망생과 쉐프 지망생일 것으로 사료가 되네요.



이현수 역을 맡은 서현진은 극중 드라마 작가를 위해서 직장을 관두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매우 현실적이고 실리적이며 판단이 빠른 스타일입니다. 


29살에 드라마 작가가 되기 위해서 직장을 뛰쳐나오고, 그 시기에 정선을 만나게 됩니다.

정선은 현수보다 6살이나 어린 남자인데요.



그런 남자에게 끌리는 게 여주인공 서현진이 되겠습니다. 


또한 정선 역의 양세종은 어린 시절 어머니의 콩나물 국밥을 기억하기 위해서 그리고 감동적인 요리를 만들기 위해서 쉐프가 되기로 작정을 합니다.



23세에 쉐프가 되기전에 만난 서현진을 마음속이 담아두고, 28세에 쉐프가 되게 됩니다.

5년 전 잠시 프랑스에서 한국에 들어와 만난 서현진을 마음속에 담아두고, 5년뒤 다시 그녀를 만나게 됩니다. 


결국 그들은 지망생일 때 만나서, 결국 성공하고 다시 만나게 되는데요.



드라마의 기획의도를 보면 서현진, 양세종은 둘다 사랑을 하지만 사랑을 하지 않는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먼가 말도 않되고 어폐가 있는 이야기긴 한데요.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있지만, 마음속의 병이 있어 실제로 사랑을 하지 못하는 그런 잔잔한 사랑의 모습을 드라마 상에서 그려질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추가적인 사랑의 온도 등장인물을 살펴보죠

조보아, 김재욱, 심희섭, 차인하, 피오, 이강민, 채소영, 정애리 등이 출연을 하게 됩니다.


김재욱은 서현진에게 감정적 끌림을 가지지만, 결국 양세종을 좋아하고 있음을 눈치채구요.

그사이에서 서현진을 데려오려는 행동을 취할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먼가 거기에서도 불꽃튀기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결국 여주인공은 남주인공을 택하겠지요. 



조보아는 반대로 양세종을 좋아하지만, 이미 서현진에게 마음이 가있는 그를 보면서 서현진에게 모욕감을 가지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서현진이 살짝 힘들어 질 것 같기도 하네요.


이상으로 사랑의 온도 등장인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재미있게 드라마 보자구요.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드라마입니다.

빨리 방영을 했으면 좋겠네요.


사랑의 온도 시작일은 9월 18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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