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지하철 연출?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전히 안철수 논란은 계속됩니다.

오늘은 안철수 지하철 연출 논란인데요.

왜 서민적인 모습을 보여줄려고 지하철을 타서 논란을 만드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국민의당의 행보가 요새는 조금 거시기 한것 같습니다.

그럼 안철수 지하철 연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어떻게 이런 의혹이 발생을 했는지 말이죠.

안철수 후보는 대선 행보를 위해서 지하철을 탔습니다.

새벽 6시에 자신의 자택에서 나와 지하철 7호선을 10분간 타고 이동을 하였습니다. 

지하철에서는 한 청년을 만나게 되죠.

그리고 한 20대의 청년이 즉석에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요청하여 중계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도 그러던 도중 한 청년은 책을 선물하기도 하구요.

책의 이름은 최고의 설득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방송을 보면서 훈훈해 했을 것 같지만 말입니다.

20대 청년의 페이스북 글로 인해서 문제가 생깁니다.

그는 페이스북에 아래와 같이 적었죠.

내일 안철수 후보를 만날 것 같은데요, 질문 주세요

이 말이 사실이라면 안철수 지하철 연출은 100% 사실이 되는데요.

누리꾼들은 실망을 표현하였습니다.

노스트라무스가 한국에 등장을 하여 다음날 만날 청년을 미리 만들어 놓았다는 등 비난이 적지 않습니다.

실제로 지하철에서 청년을 만나서 대선행보를 하고 관련 기사가 뜨는 것은 참 좋은데요.

안철수 지하철 연출을 굳이 임의로 만들어서 욕을 얻어 먹는것일까요?

서민행보를 하고 싶다는 것일까요?

안철수 지하철 연출 없이도 지금까지 괜찮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지지율이 급등한 이번주부터 좋지 않은 소리가 많이들리네요.

안철수 후보님 굳이 안철수 지하철 연출과 같은 시나리오 쓰지마세요.

정성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가시면 지지율은 더 올라갈 수도 있을 겁니다.

물론 이런 허수를 계속 쓰면 떨어질 가능성이 더 높아요.

한국사람들이 멍청하지는 않는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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