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 질소 과자 천공

안녕하세요.

일명 용가리 과자라 불리는 액체 질소 과자를 먹은 아이가 위에 구멍이 뚫리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을 했다고 합니다.

충남 천안의 한 유명 워터파크에서 발생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용가리 과자는 먹으면 입에서 김이나는 액체 질소 과자를 이야기 합니다.

아이를 가지신 분들은 조심하셔야겠어요.

이날 A군은 입에서 김이나게 하는 액체 질소 과자를 먹은 뒤에 위에 무려 5cm의 구멍이 뚫리는 사고가 발생을 했다고 합니다.

용가리 과자가 문제로 봐지네요. 

마지막 과자를 먹자마자 아이는 곧 바닥에 쓰러졌구요.

놀란 사람들이 119를 불렀다고 하네요. 

이에 119 구급차가 왔고, 가까운 대학병원으로 가서 위를 꿰매는 응급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다행히 아이의 생명에는 별다른 지장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용가리 과자 천공 문제가 위에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식도와 위벽 곳곳에 멍이 생겼고, 이 부분이 언제든지 천공으로 바뀔지 모른다고 하네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부모님과 함께 워터파크에 놀러갔을 것 같은데요.

부모님 입장에서 이번 휴가에 큰 고생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 걱정이 많으셨을텐데 그래도 생명엔 지장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큰일날뻔 했네요. 

액체 질소 과자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용가리 과자라 불리는 액체 질소 과자는 뻥튀기 과자를 컵에 넣고, 질소를 넣으면 순간적으로 과자가 급냉을 하게 됩니다.

아이가 이 과자를 먹게되면 입과 코에서 하얀 수증기가 나와서 용가리 과자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용가리 과자는 너무 위험한 것 같네요.

언론에 따르면 과자를 먹는 과정에서 컵 아래에 고여있는 액화 질소를 같이 먹게 되어 부상을 입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아이가 먹은 타이밍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위험한 과자를 파는 것 자체가 잘못이겠죠.

이 과자를 판매한 시설은 불법가설건축물에 영업신고가 되지 않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이 판매 시설에 대한 조사도 필요할 것으로 보이네요.

전문가에 따르면 "액화된 질소를 사람이 마실 경우 치명적인 상처를 입을 수 있다"라고 하는데요.

먹으면 코와 입에서 연기가 나와서 아이들에게 인기가 상당히 높은 과자라고 하는데요. 

액체 질소 과자를 먹으면 안될 것 같네요. 

식품의약품안전처등에서 조사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