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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위플래쉬라는 영화를 알아볼까 합니다. 한국에서는 위플래시라고도 하는데요.
영문으로 보면 위플래쉬가 맞습니다.
위플래쉬 감독은 다미엔 차젤레가 맡았는데요.
그는 1985년 미국 출생으로 아버지는 프랑스인으로 알려져있습니다. 1999년 공원 벤치의 가이와 매들린이라는 영화를 시작으로 감독을 시작하였죠.
그리고 라라랜드를 만든 감독이기도 합니다.
이정도면 위플래쉬 감독도 유명한 감독이라고 봐야겠죠. (라라랜드가 대박을 쳤으니 말입니다.)
그럼 위플래쉬 줄거리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위플래쉬는 흥미로운 음악영화인데요.
이 영화의 무대는 셰이퍼 음악학교입니다. 이 학교에서 마일즈 텔러는 신입생으로 나오게 됩니다.
이 학교에는 무서운 교수가 하나있는데요.
무서운 만큼 실력도 뛰어난 교수이죠.
이 교수가 어느날 마일즈 텔러의 연주를 듣고나서 얼마후 자신의 밴드에 합류를 시킵니다.
(마일즈 텔러는 드러머로 나옵니다.)
마일즈 텔러는 이 밴드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정말 열심히 하는데요.
실력이 부족하면 바로 내쳐지는 교수의 스타일상 그럴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노력을 하던 도중 결국 마일즈 텔러는 메인드러머가 되는 상황이 되는데요.
마지막 장면에서 그는 결국 지각으로 인해서 메인드러머에 서지 못합니다.
그리고 트럭과의 사고까지 발생을 하게 되죠. 그는 온몸이 피투성이가 된 상태에서 무대를 서는데요. 역시나 피투성이 상태에서 제대로 칠리 만무했죠.
결국 그는 무대에서도 학교에서도 실패를 하게 됩니다.
학교에서는 제적을 당하는 수준까지 가는데요.
하지만 마일즈 텔러는 아버지의 도움으로 교수까지 내쳐지게 됩니다. 교수의 옛 제자가 스트레스로 인해서 문제가 있었거든요.
그리고 시간은 지났고, 어느날 주인공과 교수는 재즈바에서 만나게 됩니다.
교수는 마일즈 텔러에게 카네기 홀에서 설 수 있는 무대를 제안하게 되고, 주인공은 이를 받아드리죠.
이제부터 위플래쉬 결말입니다. 스포가 있으니 읽지 않고 싶으신 분은 읽지마세요.
그럼 위플래쉬 결말 알아보죠.
하지만 무대에 서기전 그는 교수가 속였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를 무대에 올린 것은 자신이 교수직에서 해임이 된 것을 복수하기 위함이고, 전혀 모르는 곡으로 공연을 하게 하여 그의 커리어를 망치게 할려던 속셈이었죠.
바로 업스윙잉이라는 곡이었는데요.
결국 그는 이 곡을 실패하고 맙니다. 하지만 포기할 주인공은 아니죠.
주인공은 교수의 지휘가 시작되기 전 마음대로 드럼을 치기 시작하는데요.
연주가 시작되자 교수는 당황하지만, 주인공의 드럼에 맞춰 지휘를 하게 됩니다. 신들린 듯이 드럼을 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요.
위플래쉬 줄거리 중 가장 멋진 장면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의 광기어린 연주와 함께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사실 위플래쉬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인데요.
위플래쉬 실화 주인공은 감독 다미엔 차젤레라고 하네요. 고등학교때 실제로 감독은 드러머로 활동을 했고, 자신의 경험을 살려 영화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위플래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차 위플래쉬 뜻은 채찍질하다라는 의미가 있는데요. 교수의 교육에 대한 내용을 암시하고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채찍질로 주인공이 대성하게 된다는 아니구요. 곡이름입니다.)
위플래시 재미있게 보세요.!!!!
그럼 이만 줄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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