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아들 이시형

안녕하세요.

KBS가 큰 일을 해낼 것 같습니다.

절대 건들이지 못할 내용을 다루기 때문인데요. 지금부터 추적60분 선데이저널에서 다룬 내용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오늘 추적60분 에서는 이명박 아들 이시형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그것도 마약 스캔들을 말입니다.

추적60분 제작진은 이명박 아들 이시형과 바른정당 김무성 사위 마약 스캔들에 대해서 다루었는데요.

이는 과거 증권가 찌라시로 돌던 내용입니다. (김무성 사위 이상균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당시 부랴부랴 정리가 되고 사라졌지요.

그때의 권력의 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는 2015년 9월에 대한 내용인데요.

2015년 9월 김무성 의원 사위 마약 투약 사건 공소장을 추적60분 팀은 분석해보았습니다. 

그 자료를 분석하고 취재를 하던 도중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당시 사건에는 김무성 의원 사위 뿐만 아니라 이명박 아들 이시형도 포함이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대형병원 원장 아들과 CF 감독들도 연루가 되어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공소장과 판결문에서 그들의 이름을 찾을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이시형이 사건에 연루된 정황은 파악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들이 자주 이용했다던 클럽과 파티룸에서 찾은 인물들을 통해서 서로간의 친분관계를 확인하였구요.

공급책이던 A씨와 인터뷰를 하여 인물관계를 이야기 하였습니다.

A씨는 당시 검찰 조사에서도 진술을 한바 있는데요.

진술시에 3명의 인물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또한 방송에서 A씨는 이명박 아들 이시형 씨를 지목하기도 하여 논란을 만들더라구요.

A씨가 거짓말을 하지 않는 이상 당시의 사건은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제작진이 본 공소장의 내용을 살펴보자구요.

자택 압색 수색으로 발견한 주사기는 17개였고, 주사기 3개에서 DNA가 총 발견이 되었지만 김무성 의원 사위가 샀다고 한 필로폰은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무성 의원 사위는 법정 최하형인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는데요.

당시 2년 동안 15차례나 마약을 투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집행유예를 받으면서 이슈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당시 축소한 사건이다 아니다 말이 많았는데요.

검찰이 항소를 하지 않으면서 더 논란이 되기도 하였지요.

이에 추적60분 제작진은 김무성 의원 사위와 이명박 아들 이시형에 대해서 봐주기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당시 사건의 변호를 맡은 인물이 전 서울중앙지검장이었다고 하네요.

그의 이름은 최교일 국회의원라고 합니다. 

최교일 국회의원은 이명박 대통령과 같은 지역, 대학교 출신으로 이명박 정부 말기에 청와대에 파견이 되었던 인물이라고 하네요.

냄새가 납니다.

냄새가 정말 확나네요.

이 모든 것이 의혹이었지만, 결국 기억속에 잊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추적60분을 통해서 다시 밝혀지게 되었네요. 

오늘 추적60분이 과거의 사건을 들쳐낸 이유에 대해서도 알렸는데요.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재수사 논란이 끊이지 않는 사건의 전모를 밝히고, 검찰개혁이 우리에게 왜 필요한지 다시한번 강조한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정말 적폐는 끝도 없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이명박 아들 이시형의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를 다시 해야겠지요.

이명박 아들 이시형 여배우 논란도 있네요.

또한 이명박 아들 국적과 이명박 아들 군대 문제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검찰 개혁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힘에 기대하는 검찰은 우리에게 필요가 없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