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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소영 최태원 이혼이 대서특필이 되었네요.

몇일전 삼성가에서도 이혼에 대한 내용이 나왔는데요.



오늘은 SK가에서 나옵니다.

바야흐로 2017년은 헤어짐의 연도인가 봅니다. 대기업들의 이혼 행렬이 이어지네요.



오늘 SK 최태원 회장은 아내 노소영 관장에 대해서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을 했는데요. 


이혼 조정이란


이혼 조정이란 당사자의 이야기를 듣고 종합적인 상황을 판단하여 상호 타협과 양보를 통해서 서로 합의하에 이혼을 하는 과정을 이야기합니다.


노소영 최태원 이혼 이유는 과거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낸 노소영 편지때문이라고 하는데요.





2015년 노소영은 최태원의 광복절특사에 대해서 사면 반대 편지를 보낸바 있습니다. 당시 노소영은 최 회장이 석방된다고 해서 우리 경제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남편이 감옥에서 나온다는데 그걸 막아선 여성이네요.

물론 가정사는 모르니 이에 대해서 왈가왈부 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그것도 노소영 손편지였다고 하네요.


자신이 적어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낸 것이라고 합니다. 



당시 노소영 편지의 이유는 형제간의 다툼을 우려해서라고 하는데요. 최태원 회장과 최재원 부회장 사이가 좋지 않아 형제간의 다툼을 치열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전달을 하였습니다. 



또한 최태원 그녀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는데요. 최태원 내연녀 측근이 SK그룹 운영에 참여를 하기 시작했다는 내용도 포함이 되어 있어보입니다.


그래서 최태원 회장은 이혼을 결정한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저는 최태원 그녀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최태원 그녀에 대해서는 100% 신뢰가 있는 것이 아니니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알아보세요. (궁금하신 분들은 최태원 김희영 첫만남!!)


최태원 혼외자식이 있는 것에 대해서는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죠.

더이상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물론 노소영 편지에도 있는 내용이니 아예 없는 내용이지는 않을 것 같네요.

최태원 그녀에 대해서 간략히 이야기를 드리면 30대의 일반여성이라고 합니다. 연예인이 아니라고 하네요.


이에 노소영 편지의 말미에는 최 회장이 새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석방보다는 새롭게 변신하고 반성할 기회를 대통령이 줘야한다 호소한바 있다고 합니다.



정말 노소영 관장은 최태원 회장이 나오는걸 싫어했나봅니다. 



노소영 최태원 이혼 소자은 지난 19일 이미 접수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노소영 관장은 절대 이혼을 있을 수 없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하지만 법대로 하겠지요.


노소영 최태원 이혼 이유가 편지일 가능성이 큰것 같기는 하네요. 



한편 노소영 학력은 연세대학교 영상학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리고 노소영 딸 해군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들의 가족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노소영 딸 최민정 중위는 해군 출신으로 아덴만 근무를 한바있다고 합니다. (최태원 딸이기도 하겠죠. 최태원 딸 장교였다니 놀랍습니다.)


과거 최태원 아들 소아당뇨와 관련된 논란도 있었네요.

이 부분은 안타깝습니다.



아무튼 노소영 최태원 이혼이 놀랍네요.

결국 이혼을 할 줄은 몰랐는데요.



노소영 젊은시절 사진


앞으로 법정에서 어떻게 될지 두고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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