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찬조연설

안녕하세요.

마지막 신의 한수를 이야기한 이세돌 찬조연설이 핫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세돌 찬조연설은 문재인 후보를 위해서 진행을 하였는데요.

단 한마디가 저의 머리속에 남더라구요.

바로 문재인 후보를 신의 한수로 둬달라는 발언이었는데요.

어찌나 마음속 깊게 남아있던지 다시한번 이세돌 찬조연설 동영상을 볼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다시 한번 보세요.

이세돌 찬조연설을 보면 꼼수는 정수를 못이긴다며, 촛불민심 포석을 정석대로 판세키운 문재인 후보를 희망적이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바둑기사 이세돌 9단은 현재의 국정 상황을 타개할 사람은 문재인 후보가 유일하다고 이야기까지 하면서 투표에 대한 읍소를 하였습니다.

우리모두 신의 한수를 둘 차례인 것 같습니다.

이세돌 찬조연설에서 한것과 같이 국민이 이제 신의 한수를 문후보로 두는 것이 어떠신지 한번 다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사실 이세돌 9단은 처음부터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지는 않았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 후원회장을 맡았었는데요.

경선 과정 이후 문재인 후보가 안희정 지사를 이기면서 자연스레 문후보를 지지하게 된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다른 분을 지지하는 경우도 있던데 정말로 감사하네요.

이세돌 찬조연설에서도 이와 같은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경선 당시 안 지사가 아닌 문 후보가 대선후보로 결정되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더라.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문 후보를 돕겠다고 했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정말로 멋지지 않을 수가 없네요.

이세돌 찬조연설의 마지막 부분이 가장 압권이었는데요. 그 부분 정리해보도록 합시다.

제 마지막 이야기는 바둑용어로 풀어보겠습니다. 박근혜 정권의 자충수(自充手)로 대한민국이 정말 분노했습니다. 

꼼수와 무리수(無理手)로 점철됐던 그 긴 세월에 우리 국민의 억울함, 참담함이 극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촛불민심이 포석(布石) 을 깔아주고, 정석(定石)대로 돌을 놓아 판세를 키워 온 문재인 후보가 있지 않겠습니까? 정말 희망이 보입니다. 이젠 깔끔한 끝내기를 해야될 때 입니다. 

바로 지금이 사활(死活)을 걸어야 될 때입니다. 꼼수는 결코 정수(正手)를 이길 수 없습니다. 이제 국민이 신(神)의 한 수를 둘 차례입니다. 그 한 수, "문재인" 에게 두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세돌 찬조연설 동영상은 아래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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