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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준표 후보에게 악재가 발생을 하였습니다.
3-5위권에서 단숨에 보수들의 결집으로 인해서 2-3위권으로 올라온 홍준표 후보인데요.
대선 이전의 예상과 달리 보수의 결집이 자유한국당으로 이루어지면서 보수의 대세가 되고 있던 시점이었습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어제 사전투표에서 홍준표 지적장애인 동원에 대한 의혹이 제기가 되어서 긴급한 타이밍인 된 것 같네요.
홍준표 지적장애인 동원은 오마이뉴스에서 제기를 하였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합시다.
홍준표 지적장애인 동원 의혹이 제기가 된 곳은 안동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로 알려져있습니다.
이 복지시설은 자유한국당 당직자가 운영하는 시설이라고 하는데요.
일단 여기에 있는 지적장애인 14명이 오전 10시부터 열린 홍준표 후보 유세에 동원이 되었답니다.
여기까지는 사실 문제가 될 것이 없죠.
지적장애인이 가고 싶어했을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홍준표 지적장애인 동원 의혹은 유세 이후 발생을 하였는데요.
유세가 종료가 되고 나서 다시 승합차를 이용하여 지적장애인 14명을 사전투표소로 데려갔다고 합니다.
여기까지도 별다른 문제가 없죠.
사전투표 이후 지적장애인14명과 이를 데려간 센터 직원들이 점심식사를 했다고 합니다.
점식식사 식대는 직원 중 한명이 계산을 했다고 하네요.
기자는 여기에서 투표를 한 14명 중 한명과 인터뷰를 하였는데 여기에서 홍준표 지적장애인 동원 의혹이 제기가 되었습니다.
기자와 만난 노인은 센터에서 아침에 2번을 찍으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위쪽에서 두번째 칸에 사진을 찍으라고 했다고 합니다.
인터뷰 중 몇번을 찍으라고 이야기했는지 기자가 물어보니 노인은 2번 나오는거 2번을 찍으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동에 대한 편의와 점심 식사까지 대접을 하여 해당인은 공직선거법 위반 제3자 기부행위 및 금품제공 매수죄로 처벌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복지시설을 운영하는 사람은 새누리당 경북도당 당직자 명단에 올라간 안동지역 부위원장이었으며, 현재 자유한국당 경북선대위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자유한국당 경복선대위 부위원장은 홍준표 지적장애인 동원 의혹에 대해서 전혀 몰랐다며 이야기를 하였는데요.
자신은 이에 대해서 몰랐으며, 편의제공이 공직선거법에 위반이 되는지 알지 못했다고 해명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오마이뉴스 기자들이 내용을 더파본 결과 이미 해당인이 편의제공등에 대한 결재까지 진행을 한 것으로 밝혀져 홍준표 지적장애인 동원 의혹이 더 심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해명 혹은 선관위의 조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사전투표에서의 홍준표 지적장애인 동원이 지나가는 뉴스가 될지, 악재가 될지 두고봐야할 것 같습니다.
홍준표 지적장애인 동원 제주도에서도 의혹이 제기가 되네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홍준표 지적장애인 동원이 사실이라고 믿으신다면 아래의 하트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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