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홍준표 지지

안녕하세요.

JP로 유명한 김종필 홍준표 지지를 선언하였습니다.

전일 홍준표는 신당동으로 향했는데요.

신당동으로 간 이유는 바로 김종필 홍준표 회동을 위해서였습니다.

신당동에 김종필 자택이 있기 때문이죠.

이번 회동에는 정우택 상임중앙선거대책위원장, 이철우 총괄선거대책본부장, 김명연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 김 전 총리 처남 박춘홍 씨, 김대식 후보수행단장이 함께 했다고 합니다. 

이날 김종필 홍준표 회동으로 인해서 사실상 김종필 홍준표 지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언론상에 따르면 김종필 전 총리는 문후보에게 빌어먹은 자X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홍준표에 대해서는 얼굴에 티가 없이 맑은 얼굴이라고 평가를 하였다고 합니다.

얼굴로 대통령을 평가하는게 맞는가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리고 홍준표 얼굴과 문재인 얼굴을 비교했을때 티가 있느냐 없느냐는 독자에게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얼굴을 보고 대통령상이니 아니니하는 것을 보니 조선시대 배경의 관상을 보는 것 같기도 하네요.

2017년 대한민국에 이러한 마인드가 있다니 말입니다.

또한 김종필 홍준표 회동에서 홍준표는 찹쌀떡을 받았다고 하네요.

꼭 붙으라는 이유라고 홍후보측은 밝혔습니다.

그리고 홍후보측은 상당히 아쉬워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김종필 건강상의 문제이죠.

김종필 홍준표 회담이 종료가 되고 나서 이야기한 것이 김종필 전 총리의 지원유세의 아쉬움입니다.

건강의 문제가 있어 지원유세를 못해 충청도 분들께 대신 말을 전한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홍준표 옆에 김종필이 있으면 어느정도 충청도 표를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이겠죠.

조금 가져올 수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김종필 홍준표 회담이 종료되고 홍후보는 대통령이 꼭 돼야겠다는 덕담을 남기면서, 대통령이 되면 김종필 전 총리를 청와대로 꼭 모시겠다고 이야기를 하였다고 합니다. 

이번 회담에서 홍준표는 민심이 많이 돌아왔다고 평가를 했는데요.

자유한국당의 10% 대 지지율이 어느새 25%대로 올라왔다고 평가를 하였습니다. 

이에 홍준표 지지율도 많이 올라와서 대선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였는데요.

어떻게 될지는 좀 두고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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